[한국해군]

 

한국해군의 수상함전력은 기준배수량 1,000톤급 이상의

전투함을 중심으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한국해군의 함대 : 1함대(동해),2함대(평택),3함대(부산)
한국해군의 기지 : 동해, 평택, 진해


한국해군의 열악했던 상황을 여실히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3함대는 부산에 사령부를 두고 있으면서도 전용 부두가 없어서, 여태껏 진해의 해군작전사령부 부두에 더부살이를 해 왔습니다.
다행히도 2006년 6월 쯤에 부산 오륙도 앞에 있는 용호동에 3함대 기지가 준공이 될 예정입니다. 이 3함대 기지는 완전 개방형으로 주변 어디서나 기지 내부가 조망이 가능해서, 오륙도의 경치와 함께 부산의 관광명물로 자리잡을 전망 입니다.

6월에 준공할 3함대에서 바라본 오륙도 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오륙도 뒤로 대마도가 선명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한국해군이 만약 일본 해상자위대와 함대전을 벌인다면 70여척이나 있는 참수리급 고속정은 전력에 포함 시킬 수 없습니다. 또한 함대함 미사일이 없는 1,000톤급 초계함인 동해급PCC 4척도 전력에서 제외 합니다.
안타깝지만, 나가 봐야 미사일 사격연습 표적만 될 뿐이니까요. 또한 이 동해급 PCC는 너무 노후 되어서 2~3년 후 부터는 퇴역을 하기 시작합니다.

☆2006년 한국해군 전력☆

*KD-2 구축함 : 3척- 975충무공이순신, 976문무대왕, 977대조영

*KD-1 경구축함 : 3척- 971광개토대왕함, 972을지문덕함,973양만춘함

*FFK 울산급 프리깃함: 9척- 951울산함, 952서울함, 953충남함, 955마산함, 956경북함, 957전남함, 958제주함, 959부산함, 961충주함
      
*PCC포항급 초계함 : 22척

이상 함대함 전투 가능한 전투함 37척 입니다.
그러나 포항급 PCC의 초기형 2~3척은 사정거리 120km~150km의 하푼 미사일이 아니고, 사정거리가 짧은 엑조세 미사일이 장착 되어 있으므로 역시 전력에서 제외 입니다.

그러면 총 34척 이죠.
포항급 19척에 각각 하푼 4발. 울산급9척과 KD1,2 구축함에 각각 하푼 8발씩 해서 총 발사 가능한 하푼 미사일은 196발 입니다.
그러나 포항급 PCC과 울산급FFK에는 미사일이 없는 함이 많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국방예산이 부족해서 한발에 15억 정도 하는 하푼 미사일을 모두 장착 하고 다닐 수 없기 때문이죠.


포항급 초계함입니다. 
만재배수량 1,300톤.
길이88m, 넓이 10m
최고속도 : 30노트
승조원 :95명
하푼 함대함 미사일을 4발 장착하고 있지만, 상대의 대함미사일에 대한 방어력이 전혀 없어서, 그냥 미사일을 쏜 후, 상대방의 미사일이 날아오면 대처 할 수 없습니다.

 


울산급 프리깃 함의 7번째 함인 958제주함입니다.
만재배수량 : 2,180톤
길이 : 105m
넓이 : 12m
최고속도 : 35노트
승조원 : 145명
북한의 고속정을 잡기 위해 만들었기 때문에 속도는 아주 빠른 편입니다.
하푼 함대함 미사일을 8발 장착하고 있어서, 공격력은 우수하나, 역시 상대의 공격에 대한 수비력은 전혀 없습니다. 포항급 초계함과 울산급 프리깃함은 자살공격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울산급 프리깃함의 네임쉽인 울산함 입니다

1981년에 건조되어서 이미 25년이 지난 퇴역 일보직전의 함입니다.
제가 상기 전력에는 넣었지만, 이 울산함은 사실 노후된 함의 여건 때문에 전투용이 아닌 훈련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울산함의 뒤로 KD-1 973양만춘함, KD-2 975충무공이순신함이 차례로 정박해 있는 모습인데, 한국해군의 주력 전투함이 크기 순서대로 서 있는 모습입니다.

 

3함대의 기함인 KD-1 973양만춘함입니다.

만재배수량 : 3,900톤
길이 : 135.4m
넓이 : 14.2m
최고속도 : 30노트
승조원 : 170명
공격무장 : 하푼 함대함 미사일 8발, 127mm 오토멜라라제 함포 1문
방어무장 : 씨스패로 대공미사일 16발, 골키퍼 요격시스템 2문

한국해군 최초로 적 항공기나 적의 대함미사일을 요격 할 수 있는 전투함입니다. 그러나 사정거리가 짧고 성능이 좀 떨어지는 씨스패로 미사일을 장착한 관계로, 인근 함정을 도와 주지는 못하고, 자함 방어만 가능한 정도 입니다.
물론 대량의 미사일을 요격할 수는 없다.

 

 

한국 해군의 하이엔드인 KD-2충무공 이순신함과 문무대왕함 입니다.
좌측이 975충무공이순신함, 우측이 976문무대왕함.
만재배수량 : 5,500톤
길이 : 149.5m
넓이 : 17.4m
최고속도 : 29노트
승조원 : 최저 180 ~ 최대 250명
공격무장 : 하푼 함대함 미사일 8발, MK45 127mm 함포 1문
방어무장 : SM-2대공미사일(사정거리 120km)32발, RAM미사일 발사기 1문(21발, 최대사정거리 약 12km), 골키퍼 근접방어시스템 1문.

 

애초에 해군은 이 KD2 구축함을 13척 건조하여 대양해군의 초석으로 삼으려 했습니다.
일본이 자랑하는 호위대군에 필적하는 3개의 기동전단을 만들어 각 전단마다 이 KD2를 4척씩 배정하고, 또 KDX3이지스 구축함을 2척씩, 총 6척의 수상전투함으로 구성된 3개의 기동전단 이라면, 일본의 막강한 해군력이나, 중국의 일취월장하고 있는 해군력에 손색은 있지만, 균형자 역할은 할 수 있다는 해군의 계산 이었지요.
1척은 예비함입니다. 그래서 13척 입니다.

 

그러나 국방개혁 2020으로 그 계획은 완전히 물거품이 되어 버리고, 이 KD2 구축함은 6척으로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해군에서 계획했던 3개의 기동전단도 무산 되면서, KDX3이지스함 3척과 함께 1.5개의 전단이 되는 어정쩡한 모습을 가지게 됩니다.
현재 전투 가능한 KD-2  구축함 모두가 함께 있는 모습입니다.
일본에 비하면 부끄럽지만, 이게 한국해군의 전부 입니다.
좌측부터 975충무공이순신함, 977대조영함, 976문무대왕함.

 

KD2 구축함은 사정거리120km에 달하는 SM-2대공미사일을 32발 장착 함으로써 일부 구역방어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SM-2미사일은 사정거리는 길지만, 기동력은 떨어져서, 미사일 요격 보다는 전투기 요격에 더 어울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새로나온 최신형 대공미사일인 ESSM미사일을 장착해야 된다는 소리가 있지만, 현재로써는 계획이 없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신형함들은 이 ESSM미사일을 장착 합니다.

 

[KD-2 구축함의 2번함인 976문무대왕함]
마스트 꼭대기에 조그만 태극기가 보이시죠?

 우리 자주국방네트워크 에서는 모금운동을 벌여 저 태극기를 12mX8m 사이즈의 초대형 태극기 달아주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문무대왕함이 올 6월에 RIMPAC훈련에 참가 할 것입니다.

 

얼마 전 전력화 된 KD2 구축함의 3번 977대조영함 입니다.
멋진 마크 디자인 때문에 인터넷에서 스타가 된 함 이죠.
이런 KD2급 구축함이 일본에는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3척 뿐이지만요.
그런데 이런 KD2급 구축함과 저 위의 암울한 1,000톤급 포항급 PCC를 동일 전투력으로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문제는 그 사람이 국방예산 편성에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라는 거죠.
국회 국방위의 L모 의원인데요, 제가 전투력에서 제외시킨 미사일도 없는 저 동해급 PCC까지 포함시켜서, 우리나라가 1,000톤급 이상의 전투함 숫자가 세계 랭킹 5위라서 우리나라 해군력이 세계랭킹 5위라고 합니다.
정말 어이 없는 계산법이죠.
L모 의원의 계산법에 의하면 우리나라가 항공모함을 가진 프랑스와 영국보다도 해군력이 더 강합니다.
왜냐하면 L모 의원은 프랑스의 4만5천톤 짜리 샤를르 드골 항공모함과 우리나라의 1500톤짜리 포항급 초계함을 같은 전력으로 보니까요.

 

이 사진은 작년 5월에 진수식을 한 후, 현재 의장공사 중인 KD2의 4번함 978왕건함 입니다.
L모 의원은 그런식으로 우리나라 전력을 계산해서 국방예산중에서 전력투자비 증액을 거부해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이 사태를 보면, 역시 평화로울 때 힘을 길러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전쟁은 언제 일어 날지 모릅니다. 또한 이 해군력이란 것은 워낙 돈이 들어가는것이기 때문에 10년 전부터 착실히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지요.
어느날 갑자기 뚝딱 생기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KD2의 5번함인 979강감찬함]
아쉽지만 1년에 1척씩 차근차근 늘어가는 우리 군함들이 몸담을 기지가 없습니다.
포항급, 울산급과 KD1 구축함은 각 해역함대에 배속 되어 있지만, 이 KD2 구축함은 기동함대용으로 건조중인 배들입니다.
진해에 있으면 되지 않냐고 생각하시겠지만, 진해는 100년 전에 만든 군항입니다.
아주 좁고 꼬불꼬불한 수로를 따라 들어 가야지요. 100년 전에는 딱 맞는 훌륭한 입지조건이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그 협수로를 헤치고 나오는데만 1시간이 걸립니다.
미사일 난무하는 이 현대전에 바다로 나오는데만 1시간 걸리는 군항은 아무 가치도 없게 됩니다.

 


2008년에 취역할 KDX-3이지스 구축함의 축소모형입니다. 이 KDX3이지스함은 총 3척이 건조 됩니다.
해군의 계획은 6척이었지만, 국방계혁 2020에 의해 3척으로 축소되 버렸습니다.
일본은 현재 동급의 이지스 구축함을 4척 보유 중이고, 다시 4척을 추가 건조 및 계획중이라서 총 8척의 이지스 구축함을 보유하게 됩니다.

해군은 제주도 남쪽에 기동함대 기지를 건설하여, 중국과 일본을 동시에 견제하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제주도는 일본 열도와 중국대륙의 중간, 동지나해의 한가운데에 있는 아주 중요한 요충지 입니다.
그러나 현재 일부 반대하는 분들 때문에 사업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지금 일본은 마이즈루에 쵸카이, 묘코 등의 이지스함을 포함한 22척의 대형군함을 가져다 놓고 폼을 잡고 세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일본 탐사선과 순시선의 뒤에는 막강한 함대가 버티고 있지만, 우리 해경의 뒤에는 그냥 바다 뿐입니다.
평소에 준비를 안 한 때문이지요.
2005년 3월 일본 교과서에 독도문제가 터졌을때 야당의 기획예산처 국회의원 들은 십여명이 연명하여 독도방어용으로 KDX-3이지스함을 1척 건조하겠다고 큰소리를 쳤습니다. 또한 독도방어 전용으로 F-15K전투기 2개 편대를 구입하겠다고도 했습니다. 예산편성 방법까지 제시를 했었지요.
그러나 그때 뿐이었습니다.
그리고는 1년 후, 똑같은 일이 되풀이 됩니다.
이게 우리나라의 현실 입니다.

 

 

우리 해군의 기동함대 기함이 될 독도함 입니다.
작년 7월에 진수식을 했고, 현재 의장공사 중입니다.
해군은 이 독도함급 LPX를 총 3척 계획 했었지만, 국방개혁 2020은 이것마져도 모두 삭감하여 1척으로 사업 종결하게 되는 비운의 클래스 입니다.

만재배수량 : 18,800톤
길이 : 199.4m
넓이 : 31.4m
최고속도 : 23노트
공격무장 : 없음
방어무장 : RAM대공미사일 발사기 1기, 골키퍼 근접방공시스템 2기.

 

이 독도함은 해병대를 태우고 적진에 상륙하는 상륙함 입니다.
그러나 우리 해군은 알뜰하게(?) 이 상륙함을 다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전투 지휘시스템을 탑재하여, 기동함대의 기함으로 쓰기로 했습니다.

탑재 할 수 있는 장비는 전차 최대 10대, 해병대 병력 700명, 헬기 10대, 공기부양정(LCAC) 2척 입니다.
그러나 예산이 없어서 아직 이 독도함에 탑재될 헬기 구매 계획은 없습니다.
헬기 없는 헬기 상륙함...헛 껍데기 이지요.
일본은  이런 스타일로 생긴 16DDH라는 함대 기함을 제작 중인데, 이미 그 탑재 헬기는 우리 해군의 대잠헬기인 Lynx헬기보다 더 고성능인 SH-60K헬기가 선정 된답니다.

 

진수식 다음날 밤의 독도함 입니다.
무척 아름답지요?
그러나 이 아름다운 독도함은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인 우리나라가 돈이 없어서, 자기에게 꼭 필요한 헬기를 살 계획이 없다는 것을 알까요?

 

이제 잠수함입니다.
한국해군 사진 중, 유일하게 제가 찍지 않은 사진입니다.
독일 HDW사가 개발한 209급 잠수함이지요.
우리는 장보고급 잠수함이라고 부릅니다.
총 9척이 있습니다.
아주 조용하고, 성능이 좋다지만, 크기가 너무 작아 2일만 지나면 수상으로 부상하여, 공기를 마시고, 밧데리를 충전해야 합니다.
수중배수량 약 1200톤.
061장보고, 062이천, 063최무선, 065박위, 066이종무, 067정운, 068이순신, 069나대용, 070이억기

 

이 사진은 209장보고급 잠수함의 8번함인 069 나대용함의 마스트 입니다.
잠수함은 워낙 보안이 철저한지라, 이렇게 양해를 구하고 찍은 사진이 마스트의 이름표 뿐 입니다.

많은 분들이 림팩 훈련에서의 신화적인 성과 때문에 이 209잠수함에 대해 환상을 가지고 계시겠지만, 저는 좀 비관적입니다.
림팩은 일종의 약속대련입니다. 실전은 그렇게 친절하지 않습니다.

이번 독도 사태를 상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일본 함대와의 일전을 각오하고, 독도 근해에 이 209잠수함들을 매복시켜 놓았다고 가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일본의 탐사선이 20일날 올 예정이라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 잠수함들은 최소 19일에는 작전 해역에 도착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20일이 지났지만 일본 함대는 오지 않습니다.
19일날 도착한 209잠수함은 21일이 되면 수상으로 부상하여, 공기를 마시고, 밧데리를 충전해야 합니다.
그러면 일본이 100대나 보유하고 있는 잠수함 킬러 P-3C오라이언 대잠 초계기에게 발각 되어 버리겠지요.
위치가 발각된 잠수함은 그때부터는 더이상 위협적인 존재가 될 수 없으며, 오로지 구축함의 먹이가 될 뿐이죠.

그래서 오래 잠항 해서 작전 할 수 있는 대형 잠수함이 필요 한것입니다.
반면에 일본의 잠수함들은 우리 209보다 3배나 큰 3500톤 급입니다.

 

이 사진은 현재 현대중공업에서 제작중인 차기 잠수함인 214급 잠수함의 축소모형입니다.
214급 1번함인 손원일함은 6월쯤에 진수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 214급은 209보다는 큰 1700톤급입니다.
약 7일간 부상하지 않고 작전을 할 수 있지요.
그러나 여전히 일본의 잠수함에게는 반도 안되는 크기 입니다.
국방개혁 2020에 의해 이 214잠수함은 총 9척이 건조될 예정 입니다.

 

마지막으로 잠수함 킬러라고 불리는 P-3C대잠초계기 입니다.
이 P-3C는 하푼 대함미사일은 4발 장착하여, 군함을 공격 할 수도 있고, 우리 F-15K에 장착이 되는 사정거리 278km짜리 공대지 미사일인 SLAM-ER미사일을 장착 할 수도 있답니다.
우리 해군은 현재 8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으로부터 추가로 중고기체 8대 구입하여 쓰기로 했습니다.
현재는 8대이지만, 앞으로는 16대가 되겠지요.
그러나 3면이 바다인 우리 여건상, 제대로 된 수색을 하려면 40대의 P-3C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일본은 이 P-3C를 무려 100대나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해군 소개를 마치고 일본 해상자위대를 살펴 보겠습니다.
일본 해상자위대는 워낙 방대한 전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 KD2급과 비슷한 성능인 무라사메급 이상만 주로 다뤄 보겠습니다.


[일본 해상자위대]

일본 해상자위대는  1개의 호위함대와 5개의 지방함대가 있습니다.(전투부대만)
호위함대는 우리 해군의 기동함대와 같은 개념이고, 지방함대는 우리 해군의 해역함대인 1,2,3함대와 비슷한 지역방어 임무이지요.

호위함대는 4개의 호위대군이 속해 있습니다.
이 호위대군은 우리 해군의 기동전단과 같은 개념이지요. 그러나 우리 해군은 2015년에 1개의 기동전단이 완성 되지만, 일본은 현재 4개의 호위대군이 있습니다.

사진은 일본 호위함대의 제1호위대군의 사열 모습입니다.
선두의 거대한 구축함이 바로 이지스 구축함인 "키리시마"입니다.
키리시마의 뒤로 무라사메급 구축함인 이카즈치함 등의 구축함들이 따라 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 독도 근해의 마이즈루에 이런 함대 2개와 지방함대 1개가 집결해서, 무력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각 함대의 함정 리스트 입니다.

호위함대:요코즈카

함대기함 : DDG-168 타치카제


제 1 호위대군:요코즈카
기함: DDH-143 시라네
제 1 호위대 : DD-101 무라사메, DD-102 하루사메, DD-107 이카즈치
제 5 호위대 : DD-110 다카나미, DD-111 오-나미
제 61 호위대 : DDG-174 기리시마, DDG-171 하타카제


제 2 호위대군:사세보
기함 : DDH-144 쿠라마
제 2 호위대 : DD-103 유우다찌, DD-112 마키나미, DD-157 사와기리
제 6 호위대 : DD-104 기리사메, DD-109 아리아케
제 62 호위대 : DDG-173 공고, DDG-170 사와카제


제 3 호위대군:마이즈루
기함 : DDH-141 하루나
제 3 호위대 : DD-126 하마유키, DD-154 아마기리
제 7 호위대 : DD-153 유우기리, DD-155 하마기리, DD-156 세토기리
제 63 호위대 :DDG-175 묘-코, DDG-172 시마카제


제 4 호위대군:쿠레
기함 : DDH-142 히에이
제 4 호위대 : DD-105 이나즈마, DD-106 사미다레, DD-108 아케보노
제 8 호위대 : DD-151 아사기리, DD-158 우미기리
제 64 호위대 : DDG-176 쵸-카이, DDG-169 아사카제

 

[지방함대]


사세보 지방대
제 23 호위대 : DD-127 이소유키, DD-128 하루유키, DD-132 아사유키
제 26 호위대 : DE-231 오-요도, DE-232 센다이, DE-234 도네
제 3 정대 : PG-826 오오타카, PG-827 쿠마타카, PG-829 시라타카

요코스카 지방대
제 21 호위대 : DD-122 하쯔유키, DD-123 시라유키, DD-125 사와유키


쿠레 지방대
제 22 호위대 : DD-129 야마유키, DD-130 마츠유키, DD-131 세토유키


오미나토 지방대
제 25 호위대 : DD-121 유-쿠모, DE-233 치쿠마
제 27 호위대 : DE-226 이시카리, DE-227 유-바리, DE-228 유-베쯔
제 1 정대 : PG-821 호정, PG-822 2호정, PG-823 3호정

마이즈루 지방대
제 24 호위대 : DD-124 미네유키, DE-229 아부쿠마, DE-230 진쯔우
제 2 정대 : PG-824 하야부사, PG-825 와카타가, PG-828 우미타카


이 사진은 호위함대의 기함인 타치카제함입니다.
호위함대의 사령관이 승함하여 지휘하는 함이죠.


토쿄만 입구에 있는 요코즈카를 본부로 하고 있는 1호위대군의 기함 시라네 입니다.
아마 한국과 전쟁을 하더라도 이 함대는 토쿄 수비를 위해 오지 않을 것입니다.


부산과 아주 가까운 사세보항을 본부로 하고 있는 2호위대군의 기함 쿠라마함입니다.
이 2호위대군은 그 유명한 공고함이 속해 있는 함대 이지요.
공고함은 일본의 이지스함 1번함입니다.
아마 한국과 전쟁을 하면 이 함대가  부산의 3함대를 공격 한 후, 부산항에 대한 해상봉쇄를 하겠지요.


독도와 가까운 마이즈루를 본거지로 하고 있는 3호위대군의 기함인 하루나함입니다.
이 3호위대군에는 이지스함 "묘코" 가 있지요.


북쪽의 항구 구레를 본거지로 하는 4호위대군의 기함 "히에이" 입니다.
이 4호위대군은 러시아를 견제하는 임무지요.
그러나 지금은 우리나라를 압박하기 위해 마이즈루로 내려와서 3호위대군, 마이즈루 지방함대와 합류해 있습니다.


이지스함인 "키리시마"와 6척의 무라사메급 구축함들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입니다.
중간에 제일 큰 배가 바로 키리시마 입니다.
일본은 이런 함대가 4개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하나도 없고, 단지 무라사메급과 비슷한 성능의 KD2급 3척 뿐이지요.
지금 상태로 해군으로만 일본을 상대한다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치기 입니다.
원래 해군이 계획했던 3개의 기동전단案을 부활시켜야 합니다.

얼마나 비참 합니까?
국방력 강화운동을 하는 시민단체의 회원인 제 입으로 일본을 상대하는것은 계란으로 바위치기 이다..라는 말을 하기가 정말 서글픕니다.
그러나 현실입니다.
국방비와 전력투자비를 늘이지 않고, 일본을 어떻게 해 보겠다는것은 망상에 불과 합니다.
"키리시마"는 만재 9,485톤의 대형 구축함입니다.


일본이 2005년 8월24일에 진수한 신형 이지스함 아타고 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이지스 시스템을 공동구매 했는데, 해군력 강화에 대한 마인드가 투철한 일본은 이미 진수를 하였고, 우리나라는 이제야 1번함의 철판을 자르고 있습니다.
더구나 2번함의 계약금은 작년 연말에 왕창 삭감을 당하여 돈이 부족하여 KDXⅢ 2번함은 계약도 못할 지경까지 가 있습니다.

 

이 아타고함은 전체적으로 우리나라의 KDX3와 비슷한 방어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KDX3는 더욱 많은 무장을 하여, 공격력은 더 강합니다.
이제 일본의 호위대군은 각 함대별로 2척씩의 이지스함을 보유하여, 그야말로 막강한 방어력을 가질 것입니다.


이 사진은 일본의 최신형 범용구축함인 타카나미급의 2번함 오나미함 입니다.
타카나미급은 무라사메급 구축함을 개량한 것으로써 전체적으로 우리 KD-2와 비슷한 성능의 함인데, 대잠 능력은 우리 KD-2보다 훨씬 우수 합니다.


타카나미급 구축함의 4번함인 사자나미의 모습입니다.
만재배수량 : 5,300톤
길이 : 151m
넓이 : 17.4m
최고속력 : 30노트
승조원 : 170명
공격무기 : 하푼 대함미사일 8발(동급의 일본제 미사일 탑제설도 있음)
방어무기 : 32발의 SM-2대공미사일과 ASROC대잠미사일, 팰랭스 근접방어시스템2기.


일본의 대표적인 구축함 무라사메급입니다.
무라사메급은 총 9척으로 우리의 KD2보다는 대공능력이 약간 떨어지는 성능이라 평가 받지만, 대잠 능력은 더 좋습니다.
이 사진은 무라사메급의 최종함 "아리아케" 입니다.
만재배수량 : 5,100톤
최고속도 : 30노트
승조원 : 170명
공격무기 : 8발의 하푼 함대함 미사일
방어무기 : ASROC대잠미사일 16발, 씨스패로우 대공미사일 16발


일본의 대형수송함 오오스미 급입니다. 총4척 보유.
우리 독도함과 비슷한 성격이라 보면 됩니다.
우리 독도함도 처음에는 이 오오스미를 벤치마킹해서 진행을 하다가, 미래를 걱정하는 뜻있는 해군 장교들의 노력으로 보다 더 큰  함정으로 태어나게 된 것입니다.
만재배수량 : 14,700톤
길이 : 178m
넓이 : 25.8m
최고속력 : 22노트
탑재능력 : 전차 10대, 병력 330명, 공기부양정2척.


일본이 각 호위대군의 기함을 대체하기 위해 만들고 있는 헬기구축모함입니다.
프로젝트명은 16DDH.
4척을 만들어 각 호위대군에 1척씩 배치할 예정 입니다.
우리 독도함과 비슷한 크기 이지만, 독도함이 수송함의 성격이 많은데 비해, 이 16DDH는 대잠작전에 특화된 헬기모함입니다.
좀 배아프지만, 우리 독도함보다 더 고성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재배수량 : 18,000톤 예상
길이 : 197m
넓이 : 33m
최고속력 : 30노트(독도함23노트)
무장 : ESSM대공미사일16발, ASROC대잠미사일 12발.어뢰발사관2기, 팰링스 근접방호시스템2기.
탑재헬기 : SH-60K대잠헬기, MH-53, EH-101등 10대.

 


다음은 잠수함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일본의 신형잠수함 오야시오 급입니다.
수중배수량 3,600톤의 대형 잠수함입니다.
현재 8척을 보유 중입니다.
또한 이 오야시오급 말고도 2,800톤급인 하루시오급 잠수함 8척, 2,500톤급인 유우시오급 잠수함 7척을 보유 중입니다.
잠수함의 크기에 따른 그 능력의 차이는 두말하면 잔소리지요.


저 위에 있는 우리 해군의 209잠수함과 크기 비교를 해 보시라고 올립니다.
사람의 크기와 함의 크기를 비교해서 두 잠수함의 크기차이를 유추해 보십시오. 림팩 훈련에 참가한 오야시오급 잠수함의 모습입니다.


항공세력은 P-3C만 보여 드리겠습니다.
일본 해상자위대의 항공세력은 한,일간의 수상함 격차보다 더 큽니다.
종류도 엄청 많으며, 숫자도 엄청납니다.
자세히 쓰기에는 너무 방대해서, 가장 대표적인 P-3C대잠초계기만 사진을 올립니다.
우리가 현재 8대를 가지고 있는 이 P-3C를 일본은 100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시무시한 전력이죠.
제트기도 아닌 프로펠러기가 무슨? 이런 반문을 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이 P-3C가 이래뵈도 잠수함과 군함들 에게는 죽음의 死神입니다.


(출처 : '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 자위대 전력 비교'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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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국경일에 '절'을 붙였는가?

 

일왕 생일 천장절을 본따

 

해방된지 어언 반세기가 지났다. 그러나 순국선열들은 지하에서, 애국지사들은 지상에서 호곡하고 있는가?

 

첫째, 3.1절이라는 호칭의 문제 때문이다. 일제 식민통치에 항거하여 일어선 당당한 민족적 항쟁이 제대로 된 명칭을 갖지 못하고 가치중립적인 날짜표시로만 반세기를 보내야 했다. 헌법을 제정한 제헌절, 국권을 되찾은 광복절, 나라를 연 개천절과 비교하여 4대 국경일의 첫자리를 차지하는 3.1절은 분명히 명칭부터 격하당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국경일에'절'을 붙이는 문제다. 1949년 10월 제정된'국경일에 관한 법률'의 명칭이 말해주듯이, 이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는 내용은 바로 '국경일'이다. 그런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항일의 날, 제헌의 날, 광복의 날, 개천의 날이 아닌 2.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로 불리게 되었는가. 그 배경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1949년 7월 제헌의회 제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국경일에 관한 토의가 전개되었다. 이때 김우식 의원이 "국경일이라고 했으면 됐지 3.1절이니, 개천절이니 하는 절이 무슨 필요가 있느냐? 어느 나라든 헌법공포일, 독립기념일이라고 하지 왜 절이라고 하느냐?" 라고 그 부당성을 따졌다. 그런데 당시 국회부의장으로 본회의 사회를 맡았던 윤치영(윤치호 사촌)과 법제사법위원장 백관수 등 친일경력의 인사들이 주도하여 3월 구국항쟁일을 3.1절로, 그리고 여타 국경일을 절로 밀어붙였다.

 

사회를 맡은 윤치영은 초안의 3.1절을 "혁명일로 고치기로 하자"라는 한 의원의 제안을 묵살하고 정부안대로 처리했다. 여기서 의문으로 남는 것은 이 법안을 처음 심의한 법사위 회의록이 국회에 보관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그러면 왜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만들면서 굳이 '절'이라는 일본식 이름을 붙였을까? 일본에서는 개국조라는 신무천왕의 출생일인 기원절, 중흥주라는 명치천황의 생일인 명치절 등, 일왕들의 생일을 천장절이라고 하여 국경일로 삼아 크게 경축해왔다. 이런 연유로 하여 이승만 정부의 친일파들과 제헌국회에 침투한 친일세력들이 3.1구국항쟁을 마치 무슨 스포츠의 기념일처럼 3.1운동이라고 비하하고, 일왕의 생일에 붙여온 절을 우리 국경일에 접목시켜 일본식 호칭의 국경절이 된 것이다.
 
내용출처 : [직접 서술] 블로그 집필 - 역사와 신화 그리고 종교 

(출처 : '누가 국경일에 붙이는 '절'의 유래'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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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이라면 빨리 고쳐야 할듯싶다. 처음 알았다....당연시 하고 써오던거였는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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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liners and Air

topic posted Tue, January 3, 2006 - 9:08 PM by  DaddyYo
Are the two never to meet?
 
혹시라도 두발이 부딛히지는 않을까요?
posted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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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헤..공중에 뜨는것까지는 성공했지만 결국 안면으로 떨어졌어요. 그래도 이건 시작에 불과합니다.

  • Re: Freeliners and Air

    Tue, January 24, 2006 - 12:09 PM
    Shark!!

    Haven't heard much from you in a while. . .can you tell us how your learning curve has gone thus far?

          오래만이네요...님! 지금까지 커브 연습이 어느 정도나 되셨나요?

  • Re: Freeliners and Air

    Tue, January 24, 2006 - 5:21 PM
    hmm, learning curve? I took them down to Cental america with me, didnt get to use them much. And, back here at home, the ice and 2 feet of snow make using them really hard lol. Going down to TN soon, I hope the ice is all gone when i get there so I can play with them. YEAH! Anyway, sorry for not keeping up. I am not digging all these changes tribe is making, so I am not coming here as much as i should. Anyway, happy skat3ng

         음...커브라? 제가 중미에 갈때 가져갔었거든요. 근데 많이 타보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집에 돌아왔더니 온통 얼음과 2피트의 눈이 잔뜩 있어서 못탔죠. TN(지역명?)으로 갈려고 하는데 거기에는 눈이 없어서 타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예~~ 어쨋든 소식 전하지 못한거 죄송하고요. 자주 오면 좋겠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아무쪼록 재미있게 즐기시길...

  • Re: Freeliners and Air

    Tue, January 24, 2006 - 10:15 AM
    My friend's been talking about putting some ghetto bindings on so he can go down curbs and stuff like that easier. I'm sure he'll work on getting some air too. Hopefully he'll do it soon so I can give you guys some feedback.

    Nicky

          제 친구가 바인딩을 해보면 어떻냐고 얘기하네요. 그러면 좀더 커브나 다른 기술들을 구사하기가 쉽지 않겠냐고요.. 그 놈은 분명히 공중으로 점프를 할꺼같거든요. 곧 그 소식을 전해 드리죠..

    • Re: Freeliners and Air

      Tue, January 24, 2006 - 12:08 PM
      This was a major design contemplation. . .for learning purposes being able to jump off is key. . I prefer it over air!!

      However, for tricks and to bring this sport to the next level some sort of strap or binding is necessary.

      Skateboarders get air. . why can't we?? Same grip. . just gotta hold with both hands!

              그것이 바로 메인 디자인 컨셉이였을텐데....그런 점프를 할 수 있게하는것이 핵심이죠. 저는 점프하는걸 좋아하는데, 더 나은 기술을 부리기 위해서는 끈이나 바인딩이 필수겠죠..

    • Re: Freeliners and Air

      Tue, January 24, 2006 - 5:23 PM
      i used velcro (spell?) to hold my friends feet on. also, we made a little rope that goes between the two skates so that you dont do the splits lol. Ghetto!

              전 친구놈 발을 묶어보려고 Velcro(맞나?)를 이용해 봤어요. ㅋㅋ 또 작은 끈도 만들어서 두 스케이트를 연결을 했더니 발이 벌어지지 않더라고요.

      • Re: Freeliners and Air

        Tue, January 24, 2006 - 6:23 PM
        hahahaha. . I almost fell out of my chair. . .hahahahaha
        ㅎㅎㅎ. 놀라운 사실이 있어요(이디엄 같네요?)..ㅎㅎㅎ
        the best thing I've seen someone do is this twelve year old that was pulling his friend around with the dog leash (hand in hand of course) and it helped the friend gain momentum and therefore his balance. . first step. . then he pulled his friend around in waves and really big circles so he could get used to manuvering around. . second step. . .third step. . .just go down a hill already. . .
      • 제가 지금껏 본것중에 최고는 12살 된 아이가 한손에는 개목걸이르 잡고 다른 손은 친구를 잡고 빙글빙글 돌더라고요. 그 친구는 친구가 움직일 수 있도록 힘을 더해주고 균형을 잡아주더라고요. 1단계...그다음 친구 주변을 큰 원을 그리며 움직이다 결국은 이동을 하더라고요. 2단계...3단계...그러더니 벌써 언덕을 내려가네요.

        . . keep making up new tricks and trying new things. . .get a full set of pads and get to work. .
      • 새로운 기술들을 시고하고 연습하세요. 물론 보호대는 꼭 착용을 하시고요 해보시죠.

        we'll be on tour with em soon enough. . . but it starts with each and every one of you. . breaking the mold by getting the skates and learning how to ride them. . then intriguing others and teaching them. . . remember that most of you on this tribe and in the world are among the first to have these inventions EVER.
      • 곧 프리라인 스케이트 투어를 해볼까 하는데..여러분도 같이해요. 자 어렵게 생각마시고 방법을 배우고 스케이트에 올라타세요 굳은 몸이 쫙..뼈집니다..ㅋㅋ 관심있어하는 다른이들에게도 알려주는것도 좋죠. 기억하세요...여러분은 세계에서 최초로 이 발명품의 주인이십니다.

        . . that means you are so nude. . thats the new word for cool , wicked, awesome. .etc. . all those words are rubbish. .
      • 당신은 최초의...멋지고 거칠며 끝내준다라고 할 수 있겠네요...그걸로도 표현하기가 모자르네요.

        . . keep it renegade. . and keep me posted. .


      •  
        • Re: Freeliners and Air

          Tue, January 24, 2006 - 8:29 PM
          Going on tour huh? Any locations set up already? If you can, you definately have to hit up Boulder Colorado. You've already got three skaters here, and there are definately more who are interested. Boulder's a good place too, 'cause it's a college town, so there are tons of young people. Just food for thought, and I'd totally love to see you guys make out here.
          투어요? 벌써 장소가 결정이 된건가요? 만약 투어를 하신다면 콜로라도에 있는 Boulder가 어떨까요. 이미 거기에 프리라인 스케이터들이 좀 있거든요. 또한 관심있어 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Boulder만한 곳이 없을텐데....왜냐면요 대학로거든요. 그래서 학생들이 무자게 많아요. 정말이지..여기로 오셨으면 좋겠네요.
          Nicky

                 

          • Re: Freeliners and Air

            Wed, January 25, 2006 - 12:49 PM
            Hopfully by this spring/summer. . .we will be making it to alot of places . . Boulder most definitely included . . . they work so much like a snowboard when you go down hill the snow towns should be all over them. .

                    바램으론 올 봄/여름까지 많은 곳에서 타보고 싶은데...Boulder도 포함되겠죠.

            • Re: Freeliners and Air

              Wed, January 25, 2006 - 4:24 PM
              Awesome. I'll definately be looking forward to seeing you guys. Who all will be on tour?  쿨....꼭 거기서 뵙으면 좋겠네요. 여러분 모두 오실껀가요?

              Nicky
            •           이제 투어 시작이라서 거기까지 갈려면 모두가 TBD(?)라서 좀 기다리셔야 합니다.

          •          전 5월/6월에 Denver에 가려는데...잠깐 들러야 겠네요.
              • Re: Freeliners and Air

                Thu, January 26, 2006 - 11:39 AM
                I don wanna think about it. . gonna miss you. . .but am happy for you and SUsi Q. .  생각하기도 싫어요. 무지 기다려 지는데요.
                • Re: Freeliners and Air

                  Thu, January 26, 2006 - 12:33 PM
                  ahhhh hon....don't cry. Just think, now you'll have a reason to hit the slopes in Colorado......and you'll even have a place to stay! :)

                          아...............울지는 마시죠..ㅋㅋ 지금은 그냥 콜로라도의 슬로프에서 즐긴다고 생각하세요. 그래도 탈만한 곳이 있잖아요.

                  • This is the maximum depth. Additional responses will not be threaded.

                    Re: Freeliners and Air

                    Thu, January 26, 2006 - 1:42 PM
                    I don't snowboard. . .I am afraid of heights and drops so there goes the sno lift. . .unless you got a horse or snow mobile. . . and the rocks that are not that far under the snow that break all the limbs of my best friends so that they are never the same again. .

                    . . but I am a great snow drinker, partier, and frolicer, fire spinner, I enjoy the snow and can make snow art. . and like people that like the snow. . that is all. . .

                            전 고소공포증과 넘어질까봐 스노우보드를 못타요. 그래서 리프팅만 즐겨요. 그렇지 않으면 말이나 스노우모빌정도..

                  ㅋㅋ 우찌 아셨쇼..내가 빨갱인거...혹시..창밖에서...

  • Re: Freeliners and Air

    Mon, January 30, 2006 - 3:51 AM
    haven't have a change to try it out much yet...
    just done all the finals and stuff... still got 3 exams in early feb...
    i wanna try it out so much...
    the binding thing seems like a great idea...
    and the robe between each one... i better try that... lol...

          전 아직 많이 타볼 기회도 없었네요. 이거 기말고사를 봐야해요...2월 초까지 아직도 3과목이나 남았네요.
         무지 타고 싶은데...바인딩이 있으면 더 좋을꺼 같은 생각이 드네요. 두 스케이트 사이에 로프도 좀 있으면 하고요. 제가 해보는게 낫겠다..ㅋㅋ

  •           이런....찬스를...체인지라고 하시면 어째요...타이포(오타)네요........번역하는 저도 처음에 이해 못했음..(번역가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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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에 대해서도 배우고 영어 공부도 하고 일 석 이조.

 

출처 프라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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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line skates



Freeline skates 是個滑板, 直排倫和蛇板的結合
基本上就是兩個小滑板, 左右腳各踩一個
freeline skate 是一體成形的
旁邊的兩個輪子是一般滑板的輪子, 替換很容易
藉由身體的扭曲就能夠控制行走的方向
我自己(閃到腰前)是固定每個禮拜和一群人路溜13-15 miles
所以看到這個新產品的出現真迫不及待的想要來試一試
結果到了網站才得知第一批已經銷售一空
現在預購已經排到四月中了...

好吧 買不到就先看看網站上的影片過過癮好了
影片應該是在舊金山拍的(應該也沒有其他地方有那麼陡的路了吧)
看到影片中的人示範上坡,下坡,轉彎
然後最猛的是煞車居然要用你的鞋跟煞!
(愛美的小姐們請千萬別穿你那高跟鞋啊!)
 
 it is a slide, based on two small boards for left and right foot,formed in one piece,the side two wheels is used common models,so it is easy to repair. The rider's body control the sliding direction. I always slide 13-15 miles together with many people every week.So if you are reading this new models, you cannot wait to have a try. But it regret that the first production has been saled out and we have to wait until the middle of April.
 
we can check the film on the internet when we can not have it right now.This film has been taken in San Francisco,because the road is very precipitous.The film show you with upgrade,downgrade and turning. (제 중국친구의 영문 번역)
 
프리라인 스케이트는 두개의 자그마한 보드가 좌, 우로 나뉘어진 제품으로 각각의 한쪽에는 두개의 휠이 붙어있습니다. 그래서 수리도 아주 간단하죠. 라이더는 몸의 움직임으로 방향을 조절할 수 도 있으며 저와 같은 경우에는 사람들이 많은 공간을 13~15마일의 속도로 요리조리 빠져나가죠. 여러분도 이 새 제품을 보시면 타보고 싶어 안달라실겁니다..ㅋㅋ...아쉽게도 한정판은 이미 매진이네요. 이궁..4월 중순까지는 기다리라는데.....
 
그래도 지금 구매는 어렵지만 인터넷에서 동영상을 확인해보세요. 샌프란시스코에서 촬영된 동영상인데 다운힐,업힐, 턴 등 다양한 트릭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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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line Skates [embedded video] make skateboards. One for each foot. As I watched these videos my brain was trying to put a regular board where it expected to see one.
프리라인 스케이트...스케이트보드네. 각발에 하나씩...동영상을 봤을때 이놈의 평범한 보드는 구석에 처박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게 만드는군..
posted by tellurian (27 comments total)

Very Cool!     쥑이네..
posted by Balisong at 8:33 PM PST on March 14


Wow...허걱
posted by arcticwoman at 8:36 PM PST on March 14


Those look awesome... We've made one of these a permanent installment in the living room.
너무 멋져요. 거실에 요놈들을 영구히 놓아두고 있습니다요.
posted by reflection at 8:38 PM PST on March 14


Whoa, those were weird! The board tricks on 'em looked kind of awkward though. I'm sure that given enough time the average bored suburban teenager could come up with something cooler than the depicted mini-ollie.
와우...그놈 참 신기하게 생겼네. 근데 트릭은 좀 서툴러 보이기도 하지만 우리 시골 애들이 일반 보드보다 시간만 투자하면 동영상에 나오는 미니 알리 보다는 훨 더 트릭을 부릴수 있을것 같네요.
posted by Ogre Lawless at 8:52 PM PST on March 14


Man, I've seen a hundred "skateboard replacements" come and go, and some stick around in the form of carving boards, balance boards and mountain boards, but these are the very first that actually look properly engineered and potentially as fun if not more fun than a skateboard.
오 맨, 지금껏 이것저것 보드들을 보아왔지만 밸런스 보드, 마운틴보드, 카브보드의 형태는 다소 우드로 되어있는데 반해 프리라인 스케이트는 가장 기술이 접목된 것 같고 스케이트보드가 더 재미있어지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쭉 잼나겠네요.
That in and of itself is worth a thousand slick Flash pages and goofy videos of local kids attempting to ride your product. Good job.
그 자체로 젊은이들이 타보려고 하는 허접한 비디오나 여러가지 이야기 거리를 만들만하겠네요. 훌륭합니다.
posted by loquacious at 9:23 PM PST on March 14


hm.

looks like air isnt really much of an option on those things w/o straps. . .
끈없이는 요놈들로 점프를 한다는것은 상당한 일이겠네요.
. . . as a form of transport though. . . they'd fit in pockets/backpack.
뭐..운송수단으로서야 좋지만서도...또 백팩이나 작은 가방에도 딱 맞을꺼 같고요.
no more carrying my skate with me to and from class?
수업때마다...이놈의 커다란 스케이트를 가지고 다닐필요는 없겠네요.
posted by Dom at 9:26 PM PST on March 14


Sideways rollerskates!
측방향 롤러스케이트!!!!!!!!!
posted by Eideteker at 9:42 PM PST on March 14


Now THAT would be impressive.
참 그놈 인상적이군...
posted by roguescout at 10:09 PM PST on March 14


Pepsi Raspberry? 펩시 라스베리
posted by planetkyoto at 11:15 PM PST on March 14


those are crying out to have magnets built in so that they can stick to some trailers. then get some serious air!
요놈들 내부에 자석이 있어서 트레일러같은데 붙으면 좋으련만..그럼 훨씬 더 인기끌텐데..
posted by lemonfridge at 1:24 AM PST on March 15


Interesting.

Drawback: You can't jump or take drops without hanging on to each 'board'.

Advantage: They look tiny. Easily packed away, and very flexible.
 
흥미롭네...단점 : 각 보드에 붙지않고서는 점프를 하지 못하겠군....장점 : 무지 작아보이네요. 가지고 다니시 쉬울것 같네요.
posted by Kiell at 1:38 AM PST on March 15


Pepsi Raspberry?
posted by planetkyoto

God forbid that anyone should ever post about anything that can be sold, marketed or promoted in any way whatsoever. I am not a skater (after badly twisting my ankle on a skateboard I never tried again) but I thought this looked very cool.
신은 누구도 팔릴만한거, 시장성 있는거 어떤식으로도 홍보하는 문구를 올리도록 하지 않는다..스케이트보드를 타면서 발목을 삐고나서부터는 전혀 스케이트르 탄적이 없을 정도의 스케이터가 아니지만 이놈들은 매우 좋아 보이네..
posted by tellurian at 3:30 AM PST on March 15


Well, I'll give you the benefit of the doubt, because while you got me to look, you'll never get me to buy.
글쎄..다소 의문이 가는군. 날 보게는 만들어도 사게는 못할껄...
posted by crunchland at 3:53 AM PST on March 15


What I found most impressive was the size. The problem with inline skates is the size and amount of time it takes to put them on and take them off again. No such problem with the Freelines. And a traditional skate board will never fit in your backpack or wherever.
무엇보다 인상적인건 크기다. 인라인 스케이트의 문제점은 크기고 그놈들을 달고 띄고 하는데 소요되는 엄청난 시간이었다. 프리라인 스케이트는 이런 문제를 말끔히 해결...전통 스케이트보드나 어떠한 것도 백팩에는 절대 안 들어갈것이다.
Of course, IANAS(kater) as I'm a complete pussy with extremely poor balance.
Cool stuff.
물론 저는 균형감각이 꽝인 여자지만...프리라인 스케이트는 좋은거 같아요.
posted by slimepuppy at 3:54 AM PST on March 15


Yeah, they're cool'n'all, but remember, just like hoverboards, they don't work over water.
예~, 다 좋아요. 근데 하버보드처럼 물에서는 꽝이라는걸 기억하시길...
posted by kcds at 3:55 AM PST on March 15


Also, youtube has a few neat videos on the topic (that are not on the official website), including the inventor talking about the basics of using the damn things.
물론 Youtube에 개발자가 몇가지 기본을 알려주는 비디오가 있지만..

Apologies if this is somewhere in the FPP and I didn't spot it.
만약 FPP 어딘가에 있다면 사과드려요..그리고 전 안 망가트렸어요.
posted by slimepuppy at 4:01 AM PST on March 15


Me neither crunchland (are you sure 'because' I got you to look?), if I can't handle a skateboard I'm pretty sure I'd be bending my ankles every which way from Christmas whilst doing the splits on these things.
posted by tellurian at 4:05 AM PST on March 15


I don't know tellurian, somehow having the two legs 'free', I would find it easier than a skateboard... I've done a lot of ice-skating in my time though, so I'm more comfortable with having my legs not tied down to a plank of wood.
tellurian 전 잘 모르겠네요. 다소 전 두다리가 자유로운데.. 스케이트보드 보다도 훨씬 쉽던데. 전 아이스 스케이팅도 했었기에 두꺼운 판대기로 연결되어 있는것보다 두다리가 떨어져 있는게 더 편하더라고요.
posted by slimepuppy at 4:15 AM PST on March 15


I watched the instructional video on the website and either he's a crappy instructor or these things are way harder to get started on than the "in progress" videos make it look.
교육용 비디오를 봤는데...그 사람 거짓말하는거나 아님 보기와 틀리게 무자게 힘들꺼 같네요.
Pushing off from a rail or a lamppost every time you want to get on? You will totally get called out as a poser if you have to do that all the time.
매번 탈때마다 난간이나 가로등 기둥을 밀어야 하나요? 매번 그러면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받을꺼 같네요.

posted by tim451 at 4:57 AM PST on March 15


Very cool. They look easy and fun. Serious jumps? I still can't figure out how I get onto a sidewalk without starting over.
기가막히네...전 쉽고 잼있어보이네요. 진정한 점프? 근데 전 아직도 멈추지않고 어떻게 보도를 가는지 모르겠네요.
posted by rxreed at 5:16 AM PST on March 15



I haven't quite figured out how you are supposed to slow down once you're travelling at speed. With blades you can simply turn a foot sideways and drag the wheels to slow you down. With a skateboard, you can drag a foot or powerslide to reduce speed.
전 아직도 스피디하게 진행하다가 속도를 줄이는지 모르겠어요. 롤러블레이드의 경우 간단히 발을 측방향으로 턴하고 휠을 지면에 끌리도록 하면 속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스케이트보드는 발을 지면에 끌리도록 하거나 파워슬라이드로 줄이는데...
How do you brake?
프리라인 스케이트는 어떻게 속도를 줄이나요?

posted by Kiell at 7:10 AM PST on March 15

출처 프라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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