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드디어 인터넷 익스플로러 7(IE7)의 정식판을 공개했다.
IE7은 이미 베타버전에서 보여준 바와 같이 탭브라우징을 지원하고, RSS 지원, 피싱 차단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좀더 편리해지고 깔끔해진 인터페이스와 탭브라우징, 검색창으로 인터넷 사용이 훨씬 편리해졌으며, 최대 12페이지까지의 모아찍기 기능 제공 등 강화된 프린팅 기능으로 오프라인으로 이어지는 사용 역시 훨씬 편리해졌다.
아직까지는 영문판만 공개된 상태이며, 설치가 가능한 윈도우 버전은 윈도우 XP SP2와 윈도우 XP Pro X64 edition, 윈도우 서버 2003 X64 edition, 윈도우 서버 2003 SP1, 윈도우 서버 2003 ia64 edition 등이다.
새로 공개된 인터넷 익스플로러 7 영문판은 정식 버전의 OS에만 설치가 가능하며, 제어판의 프로그램 추가/제거에서 삭제가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케이벤치 다운로드센터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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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멋진데... 왜 항상 새로운 버전만 나오면.... 이렇게 멋있어 보일까?? 비스타나오면 완전 죽음일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