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구글, 야후의 온라인 검색 사이트 대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검색 엔진을 공식 출범했다.

‘라이브 서치(Live Search)'라 명명한 새 버전의 검색 엔진은 MSn,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서 제공되기 시작했으며 위 사이트들은 전 세계적으로 월 평균 4억 6500만명이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부사장 크리스토퍼 페인은 라이브 서치의 출범은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 사업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이정표라고 밝혔고 이는 단지 시작이며 지속적으로 검색 서비스 분에서 투자를 해서 웹에 있어 새로운 차원의 개인화 서비스와 웹 사용시 개인별 제어기능을 부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 검색 엔진을 장착한 라이브닷컴 (www.live.com)은 새로운 디자인으로 제목을 제외하고는 검색 질의 창 하나만을 장착하고 새롭게 선보였다. 이를 통해서 사용자는 뉴스, 이미지, 비디오, 블로그등의 다양한 인터넷 정보와 서비스를 검색할 수 있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검색 엔진은 스마트폰을 비롯한 여러 휴대용 컴퓨터 기기와 호환성을 제공하며 지도, 위성사진 검색도 강화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작년부터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를 테스트해오고 있다.

출처 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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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것이 나오는군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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