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폴리스 몇 방울을 떨어뜨려 마시면 됩니다. 물 대신에 우유나 주스 등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아나 어린이를 위해 먹기 좋게 꿀을 넣어도 좋습니다.
스프레이 형태의 프로폴리스는 엑스보다 먹는 방법이 쉽습니다. 한번 먹을 때 입안에 2~3번 뿌려 드시면 됩니다. 하루에 먹는 양도 보통 3~5회 정도 드시면 되지만 그 이상 드셔도 무방합니다. 특히 꿀이 첨가되어 있기 프롭스프레이는 어린이도 먹기에 쉬우며, 면역력을 높여 감기예방에 좋습니다.
치유 목적으로 음용할 경우 환자의 감수성을 알아보기 위해 3~4일에 걸쳐 점진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보통의 치유에서는 2~3주간을 경과하여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할 경우에는 치유를 중지하고 다른 치유법을 검토해야 합니다. 프로폴리스는 바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기간이 경과해서 효과가 나타나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프로폴리스의 경우 부작용이 없으므로 조금씩 양을 늘리는 경우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다만 임산부의 경우 혹시나 해서 임신 중에는 피할 것을 권하고, 수유 중에는 마셔도 괜찮습니다. 위염이 있는 분들은 처음 마셨을 경우 몹시 배가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헐어있는 위벽에 강한 천연항생물질이 들어가 자극을 주기 때문입니다.
주의할 점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것입니다. 화상, 칼로 벤 상처, 벌레에 물린 상처에는 직접 피부에 바르시고, 심한 전신의 화상에도 대부분의 경우 흔적이 남지 않고 깨끗이 치유됩니다. 증상에 따라 1일 수회씩 몇일~10일 정도 계속 합니다 (바르는 경우 호전반응의 유무는 작은 부분에 시험해 보세요).
프로폴리스를 음용하시는 동안 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프로폴리스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봉교(프로폴리스)는 천연 항생제로서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균 등 각종 불활성 시켜 무력하게 함으로 이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고 인체 내의 혈압강하, 체온조절, 강심, 기관지 확장, 위산 분비 억제, 혈관 확장 혈전 형성 방지, 자궁 근의 수축과 이완 등의 작용을 하여 통증 발열 등을 억제시킨다.
1. 화농성 질환의 예방 및 치료(천연 항생제로서 세균 박멸)
2. 파상풍, 무좀, 습진 일체, 피부병, 피부암, 내장기의 각종암
3. 신경성 질환의 진통, 만성 류마티스 관절염, 관절염의 진통
4. 만성 기관지염, 천식, 해소
5. 충치, 풍치통, 치조농루,
6. 유방염, 유방암, 타박상, 전립선염, 갑상선염,
7. 간질,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8. 위장병 전반, 대장염, 냉 대하
9. 탈모 방지 및 발모 촉진
10.방사선 세포손상 억제효과 (관련기사보기)
연구 발표된 프로폴리스의 추가 효과: 호흡곤란 위장장애 피부병 혈액 관련 병 궤양, 대장염 또는 단백질 신진대사의 실패나 엑스레이에 의해 손상된 간세포가 놀랄 정도로 회복되었습니다.
뒤에 조직 검사를 한 결과 세포가 프로폴리스에 의해 재생 되었던 것입니다.
봉교는 페니실린의 약 5배로 장기 복용하면 감기도 예방되며 피부도 좋아집니다.
호전반응이란 회복 과정에서 독소를 배설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체내에 노폐물이 많이 쌓여있는 사람 등 체내에 잔류독소를 많이 지니고 있는 사람에게 호전반응은 심하게 나타납니다. 한방치료에서 보이는 명현현상이라는 것과 비슷한데, 치유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두통, 두드러기, 가려움, 설사 등이 나타납니다.
호전반응이 나타나는 시기도 사람에 따라 다른데, 보통 빠른 사람은 1주일, 늦게 나타나는 사람은 1~3개월 후에 나타납니다. 호전반응이 나타난다고 음용을 중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며, 일시적인 현상이므로 계속 음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심할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음용을 중지하고 상황을 보던가, 음용하는 양의 3분의 1정도로 감량하고, 호전반응이 가라앉으면 다시 소량부터 음용하시기 바랍니다.
프로폴리스의 용도를 제한하면 프로폴리스의 부작용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과민성 체질의 사람인 경우에는 일정한 예방책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이러한 제품들의 흡입(吸入)을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피부알레르기로 고통 받는 사람들은 이러한 조제품들의 국소(局所)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여하튼 프로폴리스는 주의깊이 투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특히 최초 사용할 때에는 어떤 언짢은 현상을 피하기 위해서 그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어떤 종류의 처치라도 시작하기 전에 잠자리에 들기 전의 소량 사용으로 시험하여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음날 아침에 아무런 언짢은 표시나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정규적인 정도의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가능할 것입니다.
실제로 다만 일회 사용량을 매우 높인데다 환자의 민감성 때문에 경미한 구강염증이나 설사 같은 내장의 문제가 발생되더라도 사용을 중지하면 그것들은 별 문제없이 해결됩니다.
이러한 대단치 않은 부수적인 영향들이라는 예외 이외에 프로폴리스는 아무런 부작용이나 부적응성이 없습니다. 화분, 로열젤리, 꿀 그리고 다른 벌통 생산품들과 함께 오늘날의 자연치료제 목록에 하나의 산물(産物)로 추천되는 사실은 아무런 부적응성이 없다는 뜻입니다.
프로폴리스는 독성이 없고 해롭지 않으며 내약성이 완전하며 각자 사람의 필요에 맞추어 여러 가지 형태로 존재하며 다른 약제나 결합된 치료제와 맞지 않거나 (약성의)수명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등 완전한 자연물질입니다.
(출처 : '프로폴리스에 대해 자세한 설명(효능에 대해)' - 네이버 지식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