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분기에서 2006년 4분기로 출시일정이 앞당겨진 바 있는 인텔의 데스크탑용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11월경에 출시될 전망이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2.66GHz의 코어2듀오 E6700와 동일한 FSB와 클럭으로 출시될 첫번째 쿼드코어 데스크탑 프로세서인 Kentsfield는 코어2듀오 라인업중에서 최상위 제품에만 주어지는 코어2익스트림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Kentsfield는 하나의 실리콘에 네개의 코어를 얹는 것이 아닌, 두개의 실리콘을 하나로 패키징하는 방식이다. 하나의 실리콘에 네개의 코어를 얹은 쿼드코어 프로세서는 2007년에 계획하고 있다.

인텔은 쿼드코어 서버 프로세서뿐만 아니라 데스크탑용 쿼드코어까지 출시를 앞당김으로써 AMD의 4X4 플랫폼이나 AMD의 쿼드코어 애슬론64보다 먼서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코어2듀오를 지원하는 975X에서 그대로 쓸 수 있다고.

인텔 쿼드코어 프로세서에 대한 정보는 이달에 개최되는 인텔 개발자 포럼(IDF)에서 좀더 자세히 공개될 전망이다.

출처 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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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반가운 기사다.. ㅋㅋ 인텔의 차기 CPU가 빨리 출시가 된다는게..... 요놈이 나와주어야 지금의 콘로가 가격이 하락이 될테니까 말이다. 어쩌면 지금 E6400으로 계산 하고 있는데, E6600을 살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11월 가량 컴퓨터 구입을 예정하고 있는데, 마침 새로운 CPU가 그때 나와준다면 30만원대인 E6600...또는 E6700을 구입해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최대한 빨리 차기 CPU들이 등장을 해 주어야 할 터인데... 올 겨울 최강의 컴퓨터를 한번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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