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쳐를 적용한 모바일 프로세서인 코어2듀오 T5500과 T5600는 엔트리 레벨로써 가격은 각각 209달러와 241달러가 될 것이라고 대만의 한 노트북 제조사는 밝혔다. 현재 AMD에서 대대적인 가격 인하를 했기 때문에 인텔 역시 메롬 프로세서를 런칭할 때 모바일 프로세서의 가격을 낮출 가능성도 존재한다.

 새로운 모바일 코어2듀오 프로세서들은 기존의 코어 듀오 T2300E와 T2400 모델을 대체하게 될 것이며 이 프로세서들은 요나(Yonah) 코어 기반의 것들이다.

 노트북 제조사들에 의하면 올해 나파 리프레쉬 (Napa Refresh) 플랫폼은 내년에는 산타 로사(Santa Rosa) 플랫폼으로 이동하게 될 것이며, 스케쥴에 의하면 2007년 상반기에, 새로운 플랫폼에서는 코어2 듀오 T7xxx 시리즈 CPU가 탑재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산타 로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64bit 운영체제인 윈도우 비스타를 지원하고 IEEE 802.11n Wi-Fi 표준 MIMO (Multi-Input Multi-Output) 무선 통신 기술을 통해 현재의 54Mbps(802.11 a/g)에서 최고 300Mbps까지 전송속도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한다.

출처 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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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에 콘로의 모바일용CPU도  등장을 할때가 됬나보다. 이미 올 가을 PC를 맞추기로 되었는데, 모ㅇ바일 CPU가 가격이 저렴하다고 한다면 이쪽으로 갈 의사도 충분히 있다. 하지만 지금 까지의 경험으로 봐서는 모바일 CPU가 209달러...대충 20만원때.... 그정도면 좋긴하지만, 성능이 어느정도 될지 지켜볼일이다.  성능만 뒷받침 되주고, 데스크탑과 비슷한 성능에 가격이라면 노트북을 구입할 수도 있을것 같다. 일단 가을까지 두고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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