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 주자 : npscan

'게임리그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스타크래프트'

 

'반면에 대회조차 열리지 않고 외면받는 워크래프트'

 

'이것이 바로 한국에 현실'

 

 

일단 기본적으로 3와 2D의 차이점을 말해야겠죠.

 

아무래도 워크는 3D다 보니 화려한 그래픽이 정말 멋집니다.

 

반면에 스타크래프트는 화려함은 사실 찾아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워크는 스릴이 없죠. 스타에서는 마린 한마리로 럴커를 잡는

 

정말 아슬아슬한 장면들이 많지만

 

워크는 움직임이 다소 느리기 때문에 아슬아슬한 장면이 나와도

 

그리 스릴넘치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또 워크는 아이템을 먹고 살수도 있죠. 이걸로 게임의 판세가 갈라지기도 해서

 

몇 워크 유저들은 불만을 사서 접기도 했습니다.

 

스타는 뭐 아시다시피 그냥 먹은만큼 자신이 뽑아내기에 달렸으니 ...

 

그리고 최종적으로 한국인이라면 스타크래프트 쪽에 재미가 더 있을 겁니다.

 

워크는 사실 유즈맵 비중이 많이 큽니다. '카오스'라는 게임이 있는데

 

워크 유저중 대부분이 이걸 즐기고 밀리의 비중이 실질적으로 낮고

 

스타의 경우에는 '저글링블러드,젤다,폭탄피하기'를 제외하고는

 

크게 높질 않습니다. 새로 계속해서 나오니까요. 요즘에는 '타입문'이라고 나왔는데

 

또한 스타는 스릴이 넘치며 운보다는 실력쪽의 비중이 큽니다.

 

워크가 아이템으로 인한 운으로 게임이 갈리는 것이 비하면요.

 

게다가 워크는 마법이며 아이템이며 소환 동물이며 많이 복잡하지만

 

스타는 쉽게 금방 익힐 수 있습니다.(워크 유저들에겐 ㅈㅅ하지만)

 

저는 스타를 권하고 싶네요. 계속해서 망한다,망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최고의 게임리그도 진행중이며 명실상부 최고의 게임이 아닙니까

 

반면에 워크는 유렵쪽에서 활발히 인기몰이를 하며 한국에서는 외면받는 현실.

 

대세를 따르세요. 물론 워크도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익히기가 심히 어려우실 겁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인

--------------------------------------------------------------------------------------------------------------------

  워크 와 스타의 비교가 이렇게 올라와서 스크랩을 해보았다. 워크와 스타를 비교해보면 우선 한국에는 스타유저가 많은것이 사실이고, 정말 스타크래프트 뽕뽑는 게임이다. 정말 오래 생명을 유지 하고 있다. 이제는 질릴 때가 되었는데도 말이다. 스타는 과거 재미있었지만, 솔직히 워크래프트가 훨씬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더 진보된 게임이기에.... 스타도 재미있지만 게임들이 많이 진화될 이 시점에서는 오히려 너무 단순하다고 할 수 있겠다. 워크는 여러 아이템들이 있어서 더욱 화려한 게임을 할 수 있고, RPG의 재미...바로 영웅을 키우는 재미또한 느껴 볼 수 있기에 개인적으로는 워크래프트를 더 좋아하고 스타는 이제 잊어버린지가 5년이다. 솔직히 너무 오래간다. 스타크래프트는 고전게임이라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오래 된 게임인데, 수명이 비정상적으로 긴것 같다. 이제는 좀 바꿔야 할 때가 된 것 같은데... 하긴 인기가 있으니까 아직 수명이 있는 걸테니..... 그래도 이건 좀 심한것 같다. 게임이 너무 비정상적으로 오래가는 것 같아서... 게임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스타를 대신할 게임은 존재하지 않는 것인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