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후 한국.... 암울하기만하다.... 적어도 이책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될것이다. 솔직히 난 희망적이길 바라나, 이책 내용으로 본다면 우리의 미래는 도대체가 너무 암울 한듯싶다. 그에 따른 실망감인가? 두려움인가? 이책을 덮었을때는 왠지 석연찮은 기분이었다. 이 책 내용이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너무 잘 지적하고 있어서 나를 두렵게 만든다. 실제로 지금 중국은 너무 크고 있지 않은가.... 기업들은 중국등지로 빠져나가고 환율등은 떨어지고..... 앞으로 사회생활을 해야 하는 나로서는...특히 10년후면 내가 사회 생활 초기인 시기 일텐데 나를 매우 두렵게 만드는 내용 들이다. ...... 하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나는 희망은 없나?? 너무 책이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러한 생각을 한번 해 보았다. 예를 들면 너무 대기업 이나 상류층을 상대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러한 생각이 들기도 했다. 위에서 이러이러하니 한국의 10년뒤는 이러할 거라는 추측이 너무 단순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했다. 그래서 나는 아직 10년후의 한국이 반드시 이 책 내용처럼은 아닐거라고 확신한다. 물론 중국등의 문제들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열심히 일하는 기초토대인 노동자들도 있고, 항상 앞으로 나아가려는 한국인 특유의 근성이 있지 아니한가? 난 10년후 한국은 오히려 더욱 발전하고 도약한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래서 스스로 내린 결론은 10년후는 더욱 노력해서 나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는 것이다. 10년후 한국을 읽어오고 각자 결론을 내려보는 것은 어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