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웃음이 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어떤 웃음을 줄 지 기대가 됩니다. 벨벨형님의 작품을 읽으면 그것이 사실이건 아니건 그것이 뇌리에 박히는 느낌이 있는데 이번에도 그런 임팩트를 줄 지 기대가 됩니다. 아마 벨형님의 작품 특성상 신이나 상상력사전에서 나왔던 웃음의 내용이 여기에 다시 나올 가망성이 상당히 높아보입니다.  

 앞에 잠깐 봤는데 시작하자마자 누군가 대단한 인물이 사망하는 걸로 봐서는 왠지 뇌나 아버지들의 아버지와 같은 맥락을 가진 소설이 아닐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약판매 할 때 광대가 있던 그림이 더 좋았는데 수정이 되었네요. 플래너는 간단하게 사용하기 괜찮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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