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예스 24.......보낼때 제발제발제발 책 엄선해서 제대로 된걸 보내달라고 그렇게 말했는데....불량품을 보내오다니.......인터넷 서점 특징이 대부분 그런가 봅니다. 알라딘에서도 처음그랬고(기분에 거슬릴 정도지만 내용보기엔 문제 없어서 기냥 썼음), 리브로에서도 처음시킬때 이랬고(겉표지가 완전 난리 부르스라서 교환), 이번엔 다시 예스 24에서까지도,, 파본을.....(책 접착이 떨어졌음.) 지전이 일반서점에서 팔았다면 만원정도는 손해보고....직접가서 샀을것을..........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기대까지 했던 책인데 .... 그래서 주문시 당부까지 했던 책인데.....지전.....

 처음 볼때 좋게 봤던 이미지가 한순간에 무너지고, 역시 알라딘밖에 없다고 생각하게 만들뿐이군요..물론 알라딘도 그런면이 없진 않지만.... 지금 책임을 맡은건 예스24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인터넷 서점서구입하면서  이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은 열국지하고, 지전딱 두개 뿐이었는데.....알라딘서 열국지 살때도 좀 긁힌 책들 가지고 왔지만 내용보기엔 무리가 없어서 그냥 본다...하고 봤지만..... 지전은 책의 접착이 떨어지다니...........아 책때문에 열받긴 첨이군요.^^;;;; 그만큼 기다리던 책이라.......ㅎㅎ 그걸 저버린 예스 24는 미워~~~~~~~~...ㅡ..ㅡ;;;;; 그런데 진짜 기분좋다가 3권 문제의 페이지 보는순가....기분 완전 잡쳐버리는 기분....................으......더 문제가...시간도 없는데, 또 월요일까지 기다려야 한다는것.! 오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