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하드정리 하다가 발견해서 옛추억을 곱씹어 보았다.. 정말 한참 옛날 일이다...초등학교때 들었던 곡이니.... 노래를 들으면 그리 오래 된거 같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세월은 십몇년이 흐른 상태라니... REF당시에는 정말 최고의 그룹이었던 기억이.....이외에도 상심이란 곡이 기억이 난다.... 이별공식은 그후에도 많이 들었다. 가끔씩 이별 얘기 나오는 곳에서 이 음악을 듣곤 했다.

 

1. 이별 장면에선 항상 비가 오지 열대우림 기후 속에 살고 있나
이밤 외로움과 가을 또 추억은 왜 늘 붙어다녀 무슨 공식이야
떠난 그 사람을 계속 그리면서 눈물 흐르지만 행복 빌어준대
그러한 천사표가 요즘 어디있어 설마 옛날에도 말만 그랬겠지

(RAP)나는 잘 이해가 안돼 그런 방법조차 불만이라고 생각해
사랑을 하고 멀어지는 그런 느낌까지 틀에 박혀 있는 거야
꼭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얘기를 할 필요는 없는거라 생각을 해
저마다 감정은 다 다른거니까 각자 나름대로 다른거야

*햇빛 눈이 부신 날에 이별해봤니 비오는 날보다 더 심해 작은 표정까지
숨길 수가 없잖아 흔한 이별노래들론 표현이 안돼 너를 잃어버린 내 느낌은
그런데 들으면 왜 눈물이 날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