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  보보란 가수는 강성현이고, 예전에는 솔직히 보지도 않았었는데, 강성현이라는 탤런트를 처음 눈여겨 본것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인 카이스트에서 출현을 햇기 때문이다. 캐릭터 자체가 굉장히 발랄하면서도, 강하고, 사교성좋고, 인간성 좋고, 공부 잘하고, 귀엽고 이쁜 그런 캐릭터이다. 문제가 있다면 사고를 좀 많이치는것이지만... 어쨋거나 이 강성현인 민경진이라는 캐릭터가 카이스트를 더욱 재밌게 해주고, 카이스트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그러나 역시 현실에서의 강성현이란 탤런트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고, 카이스트 속의 민경진이란 캐릭터만 좋아하는듯 하다. 결론은 강성현이 가수가 되엇고, 다 가수하네....란 생각이 들었지만, 이 곡만은 왠지 좋았다. 보보 곡 중에서는 유일하게 듣고 있는 곡이다.  그리고 이제는 노래 자체가 좋아서가 아니라 무슨 계기로 좋아진 노래는 사연을 올려보고자 한다..지금까지 대충 올리긴 했지만, 본격적으로... 

 

얼마나 한참을 서 있었는지~
멀리~ 너의 모습 보면서~
그 모습 사라질 때 까지 나의 발걸음은
움직일 수조차 없었지.


내가 어떤 사랑 받았었는지~
내가 어떤 아픔 줬는지
이제야 널 보낸 후에야 돌아선 후에야
다시 후회하고 있잖아.


떠나간 다른 사람때문에 비틀거리던 나를
힘들게 지켜주던 널 바라보지 않았지
그렇게 사랑이 온지 몰랐어~
기대어 울기만 했잖아
그런 내 눈물이 너의 가슴으로 흘러
아파하는걸 나는 밀어냈었지


사랑은 떠난 후에야 아는지 곁에두고서
헤맨건지 이제야 알겠어
너에게 기대어 울던 그 순간들이
가장 행복했었던 나를~

(2절)

내가 어떤 사랑 받았었는지
내가 어떤 아픔 줬는지
이제야 널 보낸 후에야 돌아선 후에야
다시 후회하고 있잖아~


떠나간 다른 사람때문에 비틀거리던 나를
힘들게 지켜주던 널 바라보지 않았지~
그렇게 사랑이 온지 몰랐어
기대어 울기만 했잖아
그런 내 눈물이 너의 가슴으로 흘러
아파하는 걸 나는 밀어냈었지


사랑은 떠난 후에야 아는지
곁에 두고서 헤맨건지 이제야 알겠어
너에게 기대어 울던 그 순간들이 가장 행복
했었던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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