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은 좋기도 좋지만, 그보다는 차라리 난 추억이 묻어있는 드라마 허준에 대한 생각이 더 난다.
머 끝난지 얼마나 되는가 하겠지만, 그래도 허준 방송할때 참 재미있었던 나날이었던것 같고, 또 허준보는 재미에 TV앞에 앉은것을 생각하면 정말 이곡을 들을때마다 그때가 생각이 난다. 허준할때가 거의 IMF중이었떤걸로 기억하는데..... 이드라마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지 않았었나...혼자 생각한다.
가지 못하네 돌아갈데가 없어
살아 헤질 이맘은 가없이 떠도네
살아서 우네 갈곳을 잃었구나
죽어도 못 맺을 이몸은 천공을 헤매리
가지 못하네 갈곳을 잏었구나
죽어도 못 맺을 이몸은 천공을 헤매리
가없는 저 세월은 꿈도 한도 없구나
천년을 울어봐도 가는 해만 덧없어라
가지 못 하네 갈곳을 잃었구나
죽어도 못 맺을 이몸은 천공을 헤매리
가없는 저 세월은 꿈도 한도 없구나
천년을 울어 봐도 가는 해만 덧없어라
가지 못하네 갈곳을 잃었구나
죽어도 못 맺을 이몸은 천공을 헤매리
살아서 슬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