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질환 - 소아복통

1) 소아과 환자 기준:
미국에서는 보통 20세
우리나라는 만 15세 이하

2) 소아복통:
- 나이가 어린 소아의 경우 아직 신체기능이 성숙되지
않고 자기표현이 어려워 장천공같은 위험한 상황을 맞을 수 있다.

3) 급성 충수염(맹장염) :
- 급성 복통 중 가장 위험한 병 중의 하나
- 복통이 명치쪽부터 시작해서 오른쪽 아랫배로 이동하여 아랫배가 아프고 눌렀을 때 아파하면 맹장염이라고 생각할 수 있음. 그러나 소아는 갑자기 충수염을 발현되기 때문에 더 치명적!

4) 아이가 아플때 체크해야할 증상
- 마지막으로 대변을 본 시간
- 구토와 설사 여부
- 혈변의 여부
- 기침, 두통, 발진 등이 동반되지 않는지의 여부
- 진통제, 지사제, 항생제의 남용은 금물!

5) 만성복통
- 스트레스성 궤양 : 소아에게도 많이 발병되는 증상으로 궤양이 헬리코박터균으로도 많이 생기게 됨.
- 결정성 위염: 소아에게만 발견되는 질병으로 오랫동안 계속되면 성인이 되어 위암으로 발전 가능!

6) 여름철 소아 건강법
- 식중독균은 열에 약하므로 음식을 충분히 익혀먹고, 남은 음식은 냉장 보관하는 것이 안전!
- 냉장고에 보관할 때 쇠고기는 3~5일, 우유2~4일, 어패류1~2일 이상을 넘기지 않도록 주의.
-식사 하기 전에 반드시 손을 씻도록 한다.

7) 효과적인 복부 맛사지법
: 복부 근육을 이완시키고 긴장감을 풀어주는 효과 기대
- 양손으로 번갈아 위에서 아래로 쓸어 내려준다.
- 아기의 왼쪽 배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쓸어준다.

<장수의 밥상> 프랑스 편

1) 포도주
포도주 종류는 크게 적포도주, 백포도주,로제(핑크)가 있는데, 이중 노인건강에 가장 좋은 것이 적포도주. 적포도주는 포도 껍질과 씨를 통째로 참나무통에서 숙성시켜 만든 술, 백포도주는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만든 술. 이 둘의 차이점은 바로 적포도주에만 독특하게 들어있는 폴리페놀 때문. 이는 체내 활성 산소의 활동을 억제시키는 물질. 활성 산소는 노화를 촉구하고 치매나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적포도주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이 이를 에방해 주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프렌치 페러독스란 말도 잇듯, 고콜레스테롤 식단을 즐기는 프랑스인들이지만 심장
질환 발생은 자주 낮은데, 바로 그들이 즐겨먹는 포도주 때문이라는 것. 이외에도 프랑스 과
학자들은 포도주와 관련된 연구들을 많이 하는데, 이중 매일 포도주를 2잔이상 마시는 할머
니의 경우 전혀 마시지 않은 할머니 보다 기억력, 문제해결 능력 등의 검사에게 2배이상 더
뒤어난 능력을 보였다고 함.
그외에도 포도주는 적당히 위벽을 자극해 위산과 소화액의 분비를 도와 입맛을 잃기 쉬운
노인들의 식욕을 돋워주는 작용을 한다.

2) 구운 야채
야채는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싱싱하지만, 노인이 되면 소화력이 떨어져 부담스러울 수 있어..그러나 물에 삶거나 기름에 튀기거나 볶으면 비타민 파괴가 크다. 이에 비해 오븐에 굽는 것은 가장 파괴가 적으면서 부드럽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노인에게 좋은 조리법이다.

<스타스타 건강학> 웃음

▷ 수퍼 처방전
1. 행동치료 - 넓은 공간 혼자 속 시원히 화를 털고 한바퀴 돌기
자신을 적극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억눌린 화를 풀 수 있는 방법.
2. 웃음치료 - 광대코와 연필
우울할 때 광대코를 끼고 거울을 본다.
억지로라도 웃음을 유발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독일의 심리학자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한 치료법. 또, 펜을 입에 물고 만화책이나 개그콘서트를 보면 훨씬 웃음에 대한 반응이 좋아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