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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역사와 철학 - 2차 개정증보판
박의수 외 지음 / 동문사 / 2008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이것은 교과서기 때문에 구입하였는데, 수업은 반페이지 넘어간 서양쪽부분만 하게 되었다. 교직과목의 특징이랄까? 교수님은 책만가지고 수업을 하진 않는 것 같다. 책은 길잡이일뿐... 이책은 훌륭한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중고등학교때 배운 서양부분 파트도 오랜만에 나와서 가물한 기억을 자극하기도 하고, 서양파트들 설명이 되있는것을 보면 잘되 있다는 생각이든다. 물론 다른 책을 볼 기회는 없었다. 이책이 선정도서 이기 때문에 이것만 읽을 기회가 있었는데, 워낙 역사를 좋아해서인가....교육역사이지만, 그래도 재미도 있고, 배움이 즐겁기도 하다. 특히나 책내용에서 또 교수님의 설명이 붙여진다면 더할나위없이 배울수 있고, 책은 훌륭한 길잡이가 될것이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한국의 교육은 볼 기회가 없었다는 것이다. 배우지 않기 때문에......언제가 볼 기회가 생길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