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1 - 완결편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잭 캔필드 & 마크 빅터 한센 지음, 류시화 옮김 / 이레 / 2001년 1월
평점 :
절판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읽지는 않아도 최소한 들어봐는 봤을 책이다. 완결편이 나올정도라면 인기가 많았다는 것이 아닐런지. 101가지의 이야기는 단편스토리다. 이런류의 책은 많이 나왔다. 연탄길, 톨스토이 단편집등, 그런데 나에게는 이런 따스한 이야기의 단편집이 최초였고(책을 않읽었었기 때문일지도..)아마도 오리지날의 책이 아닐런지 생각된다. 난 아직 1편밖에 읽어보지 못했는데, 아마도 그때는 고등학생이었기에 빌려보기에도 경제적으로 문제가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학교 도서관서 마음대로 빌릴 수 있기때문에 2,3권도 빌려보겠다. 이책도 좋지만, 연탄길 1편도 좋은 내용이 많이 있다. 톨스토이 단편집은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조만간 구입해 볼 생각이다. 그리고 책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이런 단편식의 책이 낫다. 지겹지도 않을 뿐더러 읽다가 지겨우면 끈기도 쉽다. 한개 읽고 끈고 한개 읽고 끈고 다시보고하기가. 단편집을 몇개 묶어서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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