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 - 개관
동양사학회 / 지식산업사 / 1990년 4월
평점 :
품절


동양사를 구입한지는 꽤 되었지만, 구입한책의 리뷰는 꼭쓰는데. 이책은 안되어있길래 쓴다. 이책으로 동양사를 공부하려는 사람이 한문을 모른다면 절~~대 구입하면 안될 듯싶다. 개인적으로 한문을 초중급수준이라고 생각하는데 한페이지에서 절반은 모르는 한문이라서 결국 완전한글로된 다른 책을 구입하고 말았다. 돈이 아까웠지만, 그당시 환불을 몰랐으므로 그냥 가지고 있는데. 나중에 한문을 공부해서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개인적으로 동양사를 좋아하므로, 나중에 한문마져 받쳐주고, 읽을 수준만 된다면 무척이나 기쁠것을 예상된다. 하지만 지금은 손도 못대고 있다. 그리고 중국사에 관한 동양사를 알고자 한다면 열국지, 항우와 유방, 삼국지 정도만 알고 있어도, 많이 아는 편이 아닐런지....라고 생각된다. 어쨋든 결론은 한문을 모르면 이책은 진짜 어렵다. 하지만 내가 본 한글판의 책과 내용면은 역시 비슷한듯하다. 아마 지금 읽는다면 대충 유추는 가능하지 않을 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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