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1 (양장) - 제1부 개미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개미를 총 3번 읽어보았다. 책을 읽지 않던 고1 시절 친구가 읽고 재밌다길래 자율학습시간 공부하기도 싫어서 한번 읽어보았다 1편을... 학교서 읽어서 그런지 정말 푹 빠져버렸다. 내용전개의 새로운 시도.. 그래서 동네 책방가서 2~3권을 빌려보았고, 역시 재밌기는 했으나 책을 오래 붙잡고 있을수가 없어서 대충 읽고 말았다. 그리고 1년뒤에 다시 읽어보았을때에는 내용이해가 잘 되었고, 재밌게 읽었다. 헌데. 양장본이라는것이 나왔는데 2편이 추가된 5권이란소리에 언젠가는 사서 양장하겠다고 마음을 먹었고, 최근에 사게 되었다. 후회는 NO! 양장용으로나왔기때문에 찹 고급스런 느낌도 나고, 집안에 개미라는 책이 꽂혀있으면 장식용으로도 좋다. 개인적으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최고의 작품의 시작이자 마지막이었던거 같다. 뒤에거는 2편정도 읽어보았는데. 따분하고 별루였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갠적으로는 개미는 베르나르 생의 최고의 베스트셀러라고 하겟다. 그리고 병정개미 103호가 암개미가 된건 좀 오바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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