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로이론 - 8판
제임스 닐슨 지음, 국태용 외 옮김 / 한티미디어 / 200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생각을 해보니 전공서적에 대해서는 리뷰가 없기에 오랫동안 리뷰를 안쓰기도 했고, 리뷰 1편 올려볼까해서 그냥 뜬금없이 리뷰하나 써본다.

원서로 공부 했는데, 원서가 없어서 변역판 리뷰로 대신한다.

 사실 회로이론을 2번을 강의를 듣게 되었다. 2003년도에 한번 이번에 또 한번. 당시에 썻던 서적은 지금도 보관중인데, 오역 투성이에 내용도 어렵게 나왔던 정말 조잡한 책이었던데 비해 이번엔 원서라 그런지 깔끔하기도 하고, 사실 영어가 짧아도 설명들이 괜찮게 나오고 문제들도 적절하게 나와서 꽤나 괜찮은 책이었다. 유명한 책이니 만큼 회로이론에 대한 기초를 잡기에는 더없이 좋은 서적이 아닐가 싶고, 실제로 이 책으로 많은 학교에서 강의를 하지 않을까 생각 해본다. 그만큼 개인적으로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8판이란게 이미 그걸 증명해 주지 않을까 싶다.

 전공서적은 왠만하면 원서로 보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영어공부도 열심히 해야함을 다시금 깨닫는다. 이유인 즉, 기술은 서양이 앞선것이 사실이고, 여러 논문들도 영어인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므로 일일이 누가 번역을 해주지도 않거니와 번역서가 나온다해도 이미 오랜 시간이 흐른다. 그만큼 경쟁력은 뒤쳐질수 밖에 없다. 그래서 그럴까??? 요즘 부쩍 원서 수업이 너무 많아졌다. 과거였다면 피곤했겠지만, 영어공부를 어느정도 해서 그런지 독해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어서 오히려 못알아들을 몇사람들은 이미 제쳤다고 생각하니 원서 수업도 정말 괜찮은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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