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다이어리 vol.06 스탬프DIY키트세트_다이어리밴드+스티커증정
아트데코 7321
평점 :
절판


 다이어리를 하나 구입해야 하는데 무엇을 살까 하다 눈에 들어온게 어린왕자 다이어리였다. 누구든지 어린왕자를 알것이다. 한마디로 브랜드를 보고 구입했다고 볼수 있겠다. 친근함이 있기때문에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다.

 우선 크기는 딱 손바닥 크리고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애매한 크기이고, 두께는 좀 두꺼운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딱 좋은 크기와 두께라고 생각을 한다. 디자인 크기 가격 다 좋은데 그런건 많이 써져 있기때문에 아쉬운점을 중점적으로 쓰고자 한다. 물론 그 아쉬움은 철저히 개인적인 부분임을 명확히 하고 싶다.

 우선 가장 아쉬운 실용적인부분은 다이어리가 말그대로 다이어리란것.... ??? 무슨말인가. 하면 정말 일기쓰는 공간이 50$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이다. 사실 일기보다는 메모나 일정을 주로 쓰는 다이어리로 생각한 나로서는 아쉬움이 앞서는건 당연스러울수도 있겠다. 아니 엄밀히 하면 일기장이라고 볼수 있는게 70%는 정말 일기장이기때문이다.안세어봐서 모르지만 1년간 안빠지고 써도 충분할듯한 분량이다. 그래서 아쉬운게 첫번째고, 두번째로 아쉬운건 재질이다. 이건 또 뭔가.... 재질이 고풍스럽고 멋지긴하지만 단단하지 못한느낌이랄까. 누르면 쏙들어가고 뒤에서 누르면 쏙튀어나오는게 왠지 모르게 견고하지 못한느낌이라... 조금 아쉽다. 개인적으로 하드커버를 더 선호하기때무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이것도 하드커버이기는 하지만 유연한 하드커버라고 해야 하나.......

 개인적으로 꾸미기 보다 기록용으로 다이어리를 많이 사다 보니 가장 아쉬운건 메모공간의 부재였다. 일기부분을 조금 줄이고, 두께를 좀 얇게 하던가 아니면 메모공간을 늘리거나 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 하지만 간간히 존재하는 어린왕자 스토리는 옛기억을 되돌려주기도 해서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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