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한해 독서량은 정말 형편이 없었던 것 같다.
드라마니 영화니 해서 대개 영상물로 시간을 보낸것 같다는 생각을 가져 본다.
그러하여 2006년 책으로는 별로 추천할 것이 없으니 영상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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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별 재미는 없으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것이 의미가 있는것 같다. 전세계의 아이들이 슈퍼맨 영화를 접해보지도 못한채 빨간 망토만 두르고 슈퍼맨~~외쳤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이제는 영화로 슈퍼맨을 만날수 있었던 뜻깊은 영화가 아닐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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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제대하자마자 바로 보게 되었던 드라마다 엄청난 입소문 때문에 DVD로 보게 되었는데, 이다해란 연기자를 처음알게 되었고, 또 이준기도 처음 접해본 그런 드라마였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특히 주유린은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주인공이였지 않나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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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대... 정말 재밌던 드라마다. 가벼운듯 하면서 진지하고, 밀고 당기기를 제대로 하는 주인공을 지켜보는 재미가 남다른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연애를 한다면 꼭 한번 보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은 정말 강추드라마가 바로 손예진주연의 연애시대이다.정말재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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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차인표가 제대로 된 영화를 잡았다.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이 영화를 보고 한탄하지 않는 자가 없을 거란 생각을 함과 동시에 통쾌하지 않을 사람이 없을거라고 생각을 하는 한국인이 꼭 보아주었으면 하는 그런 영화이다. 구한말의 통탄을 느껴보고 깨닫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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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시간은 정말 캐스팅이 제대로 되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 잘만든 영화라는 생각을 가져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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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코드 열풍에 편승한 영화이지만 다빈치코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영화도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했지만 영화도 꽤 유명했던 것 같다. 영어 독해 하는데에도 이 영화가 나올정도니...나빼곤 다들재미있어할 그런 2006년의 대표작인가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