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으로 가시면 당신이 원하는 것들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직진하셔야 합니다.
회전하시면 안돼요.
똑.똑.똑.
누구시죠?
배달부입니다.
기쁨과 희망을 배달하려구요~
당신 방 벽에는 어떤 것들이 걸려있나요?
달력? 영화 포스터? 옷가지?
저는 꿈이 걸려있으면 좋겠네요..
가격표가 붙은 뉴욕 어느 곳의 사진입니다.
이건 얼마죠?
행복, 10달라 어치만 주세요~ ^^;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풍기지만 이 사진 참 멋지죠?
옷걸이와 푸른 벽이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