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짝짝

♠ 리얼한 한국 전쟁의 모습을 그린 제작진들에게..
♠ 전쟁영화라는 울타리 안에 확실한 주제인 '형제애'를 그린 시나리오에게..
♠ 영화를 돋보이게 했던 멋진 까메오 최민식, 김수로에게..
♠ 헐리우드 영화에 결코 뒤지지 않을 세트와 장비를 갖춘 한국영화에게..
♠ 잊혀져가고 있는 동족 상잔의 비극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준 메세지에게..
♠ 나름대로 잘 어울렸던 원빈과 장동건의 열연에..
♠ 대단한 스케일을 자랑하던 영화의 규모에..




투덜투덜

♤ 자칫 지루할 수 있게 끌었던 상영시간에게..
♤ 역시 눈물샘을 너무도 자아냈던 신파조에게..
(그러나 정말 많이 울었다. 우씨~하면서..)
♤ 뭔가가 빠진듯한 아쉬움이 남게 했던 뒷모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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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느날 그들에겐 슬픈 이별이 찾아왔습니다.

르네라토가 먼곳으로 이사를 가 버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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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정말 좋은 친구였습니다.

그들은 짖궂은 장난을 하며 놀기도 했지만 또 전혀 놀지 않고도, 전혀 말을 하지 않고도 같이 있을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함께 있으면서 전혀 지루한 줄을 몰랐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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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ven 2004-02-17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아직 마지막 한편이 남았답니다. ^^
 



그들은 점점 떨어질수 없는 친구가 되었고, 목요일과 일요일만 되면
하루종일 숨바꼭질을
하며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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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rest

by Nicholas Pavloff

24 x 32 in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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