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능력시험 급별 청해문제집 4급 대책
시사일본어사 편집부 엮음 / 시사일본어사 / 1995년 9월
평점 :
절판


일본어능력시험을 치뤄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겠지만 가장 어려운 분야가 바로 청해이다. 눈으로 공부하는것보다 그 사람의 억양과 속도와 기분에 따라 단어가 다르게 들릴수 있기때문일까? 아니면 시간의 제약을 받는 분야라서일까? 청해시험은 그림을 보고 설명과 부합하는 부분을 찾아내는 부분과 대화를 듣고 바른 답을 찾는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이 책은 두개의 테이프를 포함하고 있으며 실전의 청해시험의 유형을 따르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가지고 있어서 듣기공부를 하기에는 아주 유용하다. 이 책에 딸려있는 두개의 테이프로 4급 청해 공부를 한다면 합격하는건 문제없는 일일것이다..

1분중 0분께서 이 리뷰를 추천하셨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본어 한자읽기 사전 - 콤팩트
이덕심 엮음 / 시사문화사 / 2000년 1월
평점 :
품절


내가 한자읽기 사전으로 이 사전을 선택한 동기는 디자인과 부피였다. 한자공부를 많이 하게 될 즈음에 일한사전보다는 한자읽기 사전을 들고 다닐때가 많았기때문이다. 이 사전은 깔끔한 구성과 찾기편한 가나다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적당한 사이즈와 부피로 소지하기에도 썩 적당하다. 물론 집에는 좀 더 큰 사전을 하나쯤 더 구비하고 있어도 괜찮겠지만.. 그러나 이 사전 하나만으로라도 왠만한 단어들을 찾아낼 수 있기때문에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하지는 않을거라 여긴다.. 어느 정도 한자공부를 하다보면 응용하는 힘도 기를수 있기때문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본어 능력시험 급별적중 문제집 - 4급 대책
중천량웅 / 시사일본어사 / 1998년 8월
평점 :
절판


일본어능력시험 4급을 보려면 기초 문법의 1/2은 완벽히 마쳤다고 할 수 있는 단계여야한다. 이 책은 4급 수준의 보다는 조금 더 어렵지만 그런 면이 오히려 4급 시험에 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인 듯 싶다. 문자와 어휘, 독해와 문법들을 문제를 풀어감과 동시에 정리할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다. 4급을 대비하는 분이라면 이 책 한권만으로 문자, 독해 부분은 확실히 정리할 수있으리라 여기며 아울러 청해부분은 이 책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을 밝혀두는바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그림에서 인생을 배웠다
한젬마 지음 / 명진출판사 / 2001년 2월
평점 :
절판


그림 DJ 한젬마씨의 이 그림책은 처음 구입할 때만해도 그림하나에 제대로 된 설명들을 담아낸 책인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을 펴든 순간 그 생각이 오류였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은 그림에 대한 한젬마의 가장 인간적인 생각을 수필 형식으로 써내려간 책이다. 그림에 대해서 이렇다할 설명도 없으며 그냥 그 그림으로 인한 그녀의 연상작용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은 것 뿐이다.

처음에는 그런부분이 적쟎이 실망이었지만 그림이란 꼭 설명을 들어야하는게 아니라는걸 일깨워주는 부분이었다는 생각에 무엇 하나를 배웠다는 느낌을 갖게해주었다. 한젬마씨가 그림과 연상되는 주변이야기를 해나가듯이 그림을 보면서 우리 또한 작가의 의도와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굳이 파헤쳐보기보다는 자기만의 느낌들을 그림과 접목하는게 더 자연스러운 감상법이 될거라는 생각을 갖게 해주는 책이었다. 수록되어 있는 그림만 아무 생각 없이 감상해도 좋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모네 : 순간에서 영원으로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36
실비 파탱 지음, 송은경 옮김 / 시공사 / 1996년 11월
평점 :
품절


나는 중학생때부터 모네의 그림을 너무 좋아했다.. 하지만 화보는 학생인 나에겐 너무 부담되었기에 조그만 그림들을 모으며 이름도 어려운 그의 그림 '보르디게라','라그르누이에르','아르장뚜유의 다리' 뭐 이런 처음 들어보는 제목들을 외워댔다..

하지만 그의 붓놀림, 색채들을 좋아했지 정작 그의 인간적인 면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었다.. 이 책은 모네의 그림과 더불어 그의 인간관계며 주고 받은 편지들 그리고 그림에 대한 배경등이 실려있다. 자서전이 아니라서 좀더 깊은 인간적인 이야기따위는 없을지언정 그림과 편지들이 많이 실려있어서 좀더 사실적인 내용에 기반을 둔 책 내용들이 맘에 들었다.. 안타까운 점이라면 책 크기가 워낙 작아서 그의 그림들을 실컨 감상할 수 없다는점. 화보용으로는 전혀 기대안하는 편이 맘을 넉넉하게 해줄 수 있을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