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의 전략 - 금융을 꿰뚫는 자가 시장을 지배한다
천즈우 지음, 조경희.한수희 옮김 / 에쎄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현재 수출국 1위가 어느나라이 일까?"라는 질문을 하게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국"이라고 할 것이다. 맞다 지난 해 독일을 제치고 수출국 1위가 된 나라가 바로 중국이다.
거대한 땅 덩어리에 인구수도 1위인 중국이 꿈틀되고 있다.
부의 이동에서 많은 학자들이 지금까지 부의 중심이 미국이었다면 앞으로는 중국이 부의 중심이 될 거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현재 경제상황이나 금융흐름으로 봐도 신빙성이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유럽이나 미국에서 벗어나 중국을 바라보고 중국과 관련된 사업이나 투자를 해서 성공한 사람들도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다.
나 역시 중국어를 대학 때 잠깐 교양과목으로 접해보곤 그다지 관심이 없다가 경제동향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중국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
 
<자본의 전략>은 자본화의 논리, 금융의 논리, 금융위기의 논리, 주식시장의 논리, 문화의  금융학 논리 이렇게 크게 5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자본화의 논리에서는 중국은 왜 돈이 그리많은가에 대해 이야기 하고, 돈은 많은데 부유하다고 느끼지 못하는지와 자본화는 미국자본주의의 핵심정신이다등의 내용을 세부적으로 이야기 한다.
금융의 논리에서는 국가 경영과 금융의 이치에와 더불어 부자 정부보다 부자 국민이 더 나은 이유에대해 이야기 한다. 재테크란 무엇인지와 중국발 금융위기가 발생할지 또 금융의 현대화가 어려운 이유등에 대해 논한다.
금융의기의 논리에서는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가 주는 교훈과 더불어 위기구제책과 국가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 한다. 금융위기가 미국의 소비금융 모델을 바꿔놓을지와 소비주도형 모델은 바뀌지 않는다에 대해 논한다.
주식시장의 논리에서는 앞으로의 중국 증시는 어떻게 될 것인가와 자본시장과 법치 발전의 상호작용에 대해 이야기 한다.
마지막으로 문화의 금융학 논리에서는 유교문화에 대한 금융학적 성찰과 효문화의 최후와 금융시장의 도래와 더불어 시장경제는 개인해방을 위한 필수과정에 대해 논한다. 그리고 금융시장의 발전은 개인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본의 전략>이라는 다소 두꺼운 책이 주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2009년도 중국인에게 영향을 미친 책 1위라는 문구에 끌렸다.
 
예일대 교수를 하고 있는 저자가 생각하는 금융이나 중국경제, 세계 경제 동향과 함께 금융시장을 읽는 법, 주식시장을 읽는 법과 더불어 요즘같은 시대에 어떻게 투자하고 부를 키울 수 있는지를 이야기 한다.
사실 예전에는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 등으로 조기유학을 보내던 많은 사람들이 요즘에는 중국으로 조기유학을 보내는 경우가 아주 많다.
아직까지는 영어가 대세라고 생각해서 영어를 조기교육 시키지만 요즘에는 영어는 기본이거니와 영어보다 오히려 중국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그만큼 우리 옆에 있는 나라인 중국이 여러가지 면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음은 분명하다.
멀리있는 미국보다는 가까이 있는 중국이 발전함에 따라서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위치로 볼 때 우리도 선진국이나 부유한 나라의 대열에 들어서는 중요한 시기인 것만은 맞는 것 같다.
차근차근 배워간다는 생각으로 이제부터라도 중국어 공부와 더불어 중국에 대한 공부를 해야할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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