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박하고 험한세상을 살다보면 순수했던 자신의 어린시절이 그리워 진다.
그런시절을 생각하면 저절로 마음이 따뜻해지고 미소가 지어진다.
가슴 따뜻하고, 때론 눈물도 나고 순수했던 어린시절이 그리워지는 성장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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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시골 아이 제제의 성장소설로... 개구쟁이 제제는 자신의 라임 오렌지 나무와 그를 이해해주고 사랑해준 친구 뽀르뚜가 아저씨의 죽음을 통해 유년시절의 마지막을 보낸다. 뽀르뚜가 아저씨와 제제의 교감과 죽음으로 인한 아픔이 지금도 전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