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ylontea 2003-11-19  

어린이책 리뷰가 이렇게 많이...
많은 리뷰... 대박이네요...
이 서재 저 서재 기웃거리다가.. 발견했습니다...
'즐거운 편지'란 닉도 시선을 끌었고요...
혹시... 황동규님의 "즐거운 편지"를 좋아하셔서??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는지요... 궁금하네요...
그래서.. 나름대로 뿌듯해 하면서... 몇 글자 남기고 갑니다.
저는 올해 아이를 낳아서.. 이제 막 그림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좋은 서재 잘 구경하고 갑니다.
 
 
즐거운 편지 2003-11-19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맞습니다. 황동규님의 "즐거운 편지"를 좋아했답니다.^^
한때 시나 소설... 줄기차게 읽을 때가 있었으니까요..
요즘은 시나 소설은 눈에 들어올 시간도 없지만요...
우연히 쓰기 시작한 리뷰가 이왕이면 누군가(아이책을 고르는 엄마들)에게 반가운 편지와 같았으면.. 그래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했답니다..^^
저도 온라인으로 책을 고르다보니 엄마들의 리뷰가 도움이 되더군요.
아이가 첫돌 무렵엔 인터넷을 하지 않을 때라 서점에 가기가 어려웠는데.. 님이 부럽습니다.
벌써부터 그림책에 관심이 많으시니 아기에게 가장 좋은 선물인 것 같네요.
아기랑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