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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투명화장 좋아하시는 분,(피부가 하얗거나, 피부가 좋거나)은 절대 구입하지 마세요.
너무 두껍고 기름기라고 하나 그런게 많이 나옵니다. 제품자체에서.. ************
로레알 선크림이 평이 좋습니다.
흡수도 잘돼고 자차지수도 매우 높으면서도 피부에 자극이 적다고 하였습니다.
흰색과 베이지색 두 종류가 있는데 베이지색이 평이 많길래 구입하였는데
결과적으로...흰색을 구입했더라면 그나마 만족했을거라는 아쉬움이 드네요.
우선 흡수는 매우매우 잘 됩니다.
DHC나 오르비스등...이런 일제 화장품 선제품하고 바르는 느낌이나 흡수의 신속성, 용량,용기 또 색상까지 매우 비슷하네요. 바르자마자 흡수되는 편이라 손으로 살살씩 펴자마자 사악 사라집니다. 그래서 많이 바르기도 좋죠. 그러나 그렇게 많이 바르고나면...얼굴은 파운데이션 많이 바른것처럼.. 두꺼워집니다.
자차 지수는 무려 50에 PA는 +++ 세개입니다. 우선 안심이 되죠.
용기는 좀 자그마하고 귀엽습니다. 하지만 한계절 쓰기에는 무리없는 용량같네요.
색상이 베이지...전 이점에서 선택을 잘못했는데(포슬린 색상)
제가 국내13보다 밝은걸 쓰는 흰 피부인데..이걸 바르면 얼굴이 좀..노르스름해 보입니다. 거기에 노랑파우더까지 쓰니..좀 화사하질 않고 누렇게 보이네요. 참 아쉽네요. 흰색을 샀더라면 좋았을 것을..
화장할 때.. 쓰기에는 무리없이 좋습니다. 자차 발랐을 때의 유분감은 없지만 파운데이션 바를때(아주머니들 특히)의 번들거림은 매우 심합니다..
색상도 보통 한국인 피부라면 잘 맞을 것 같네요.
단점은...파운데이션틱하다는 점....건성임에도..이 제품 바르면 파운데이션 바른것처럼 얼굴이 거칠면서도 오일리로 변신합니다. 선크림이 아니라.... 자차지수있는 파운데이션이라는 총결론입니다. 절대 많이 바를수 없는... 값만 비싸고..투명화장하는 분들에겐 절대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