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게으른팬더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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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다이어리 속지가 매우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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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게으른팬더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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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너무 귀엽네요. 게으른 팬더 캐릭 알게 된 후로 노트도 사봤었고 세번째 다이어리 구매하는데  

올해 다이어리가 제일 귀엽네요. 올해는 너무 귀여운 팬더 달력도 주고 스티커까지 

상자야 항상 예뻐고 튼튼해서 퀄리티를 더 높여주는듯 해요. 

속지도 더 예쁘고 사랑스러워진듯해요. 위사진 오른쪽이 속지중 하나,,다른 그림들도 예쁜게 많아서 디자이너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질 정도. 여타의 다른 캐릭 다이어리들과 비교하여 그림이 넘 좋네요. 

무엇보다 달력!! 엄청 귀여워요. 달력만 추개 구매해서 주위에 선물 많이 하고 싶어질 정도네요. 팬더귀 모양으로 돼 있어서 매달 달력 넘길때마다 귀아래부분에 달력이 와서 더귀여워요. 

근데 다음엔 탁상 달력으로 돼 있으면 더 편하고 좋을듯 해요. 

매일매일 재밌고 즐겁게 쓸 수 있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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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우주인 다이어리
오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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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선물 받아서..다이어리가 두개가 됐네요. 게으른 팬더'다이어리와 이 우주인 다이어리. 게으른 팬더는 매우 예쁜데 2009년용이고 이 우주인은 일반 일기장처럼 날짜가 없어 아무때나 쓸 수 있어 좋을 것 같네요. 속지 구성은 팬더에 비해 단조롭고 좀 밋밋하며 깔끔한 편인데 쓸 공간은 더 많은 것 같아서 저처럼 많은 양의 일기를 한번에 쓰는 경우 유용할 듯 싶네요.  

무엇보다 내지 구성이..희한하죠..자꾸 열어보고 싶고 무언가 끄적거리고 싶어지는 구성입니다.  

(혹시 우주인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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