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상자가 참 예쁘네요. 단단하고 무언가'보관하고 있어'라는 소중한 느낌을 주더군요. 상자도 마음에 들었고 안에 다이어리도 물론 행복한 느낌을 줄 만큼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내용지도 다양하고 밋밋하지 않고 반복되지 않고 매일 바뀌는 것 같고,, 날짜별로 돼 있어서 잊지 않고 하루라도 더 쓰게 될 것 같아요. 새해 오는데 어서 새로운 다이어로 예쁘게 꾸미고 싶어져요.
좀 소녀취향이긴 한데, 일기 쓸 때 만큼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동심이 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