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없지만 가야 할 길 - 최준식 교수, 구루이기를 거부한 유지 크리슈나무르티를 설하다
최준식 지음 / 하늬바람에영글다 / 2015년 5월
평점 :
품절


어떤 초상적 경험이나 목격. 혹은 종교적 깨달음이든, 그것을 기록하여 세상에 내놓는다는 것은 정말 ‘위험한 교육학‘(자크 엘륄)이고 ‘분쟁의 심리학‘(프롬)일 수 있다. 이 책은 영성의 역사에서 전례없는 두 측면을 보여주는데, 역시나 양립할 수 없는 희열과 공포가 뒤섞인, 위험과 분쟁의 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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