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수레바퀴 - <인생수업>의 저자가 죽기 전에 유일하게 남긴 자서전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지음, 강대은 옮김 / 황금부엉이 / 200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놀라운 자서전이다. 전쟁터에서의 그 눈물겨운 봉사. 의대졸업 후 맞닥뜨리게 된 에이즈. 말기암환자들과 에이즈환자들을 위해 무료치료시설을 만들지만 동네주민들의 테러로 건물은 전소되고... 인생 전체를 무료치료와 나눔으로 살다가신, 명상도 안하고 담배는 골초인 이 놀라운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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