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천룡팔부 1 - 북명신공 천룡팔부 1
김용 지음, 이정원 옮김 / 김영사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성이 단이야? 이름이 단예?"
"그렇소, 명예로울 예譽 자요."
"흥! 대단한 명예라도 있나 보지? 보기에는 그렇지 않은데?"
"불명예스럽다고 할 때도 이 예譽 자를 쓰지요."

"싸움이 안 돼 도망치는 사람이야말로 ‘시류를 아는 자가 준걸’이라는 옛말에 부합되는 사람이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