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2024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 세상을 변화시키는 DX 플랫폼
윤커뮤니케이션즈 디지털미디어랩 지음 / 연두에디션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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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서두에  ; 디지털 전환, 생성형 AI, 클라우드 네이티브, 로봇 등 다양한 기술들이 비즈니스와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명쾌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책의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구성했다. 우선 첫 번째는 ‘디지털 전환’이 무엇인지, 어떻게 흘러왔고,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를 설명했다. 두 번째는 현재의 IT 트렌드이다. 스스로 학습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필요한 곳에 제공하는 생성형 AI와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에 주목해 최근의 트렌드를 모아봤다. ]] 


2024년 디지털 대전환 이라 이름 붙이지 않아도 이미 우리 곁에는 많은 주변 변화가 세계적으로 있다. 그 선두에는 아마도 AI ( 인공 지능 생성형 ) 알고리즘이 아닐까 한다. 


사실 인공지능이란 단어는 1950년대에도이미 인공 신경망의 연구가 있어왔고 , 1980년대의 exert system 이라는 전문가 시스템의 분석 분류를 수행하는 일정 부분 사람에 의해 개입되는 도구 였다.  

1990~ 2000년대 인터넷의 발전과 아울러 스스로 학습 규칙을 찾아서 실행하는 버전이 몇 해전 이세돌과의 바둑 대결에서 우승 하였던  머신 러닝 , ( machine leaning )  - 수집 한 데이타를 바탕으로 AI 가 스스로 튜칙을 찾아내서  해결 방안을 내어 놇은 2012 -2020 년 Deep learning 으로 이어 지는 계보 이다. 

아래가 2016년도 구글 딥 마인드가 개발한 ai 알파고가 4대 1로 바둑 기사 이세돌9단을 꺽어 내린 딥 러닝 알고리즘. 몬테카를로 트리 탐색 알고리즘을 결합한 결과 이기도 하다. 


https://youtu.be/WXuK6gekU1Y


지금은 2022년말 개발된 오픈 AI 의 챗 GPT 를 이끌어 내며 생성형 AI ( Generate AI ) 시대를 열게 된다. 

이후 거의 인간을 모방한 인공 일반 지능 (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개발 이고 보통의 인간이 사고 하고 창작 하고 판단 할수 있는 대부분의 역할을 스스로 수행 할 수 있다라는 점에서 인간적인 판단 혹은 윤리적인 딜레마 처리에는 기계적인 판단이 따를 수 밖에 없는 한계를 돌 파 할수도 있느냐가 관건이기도 하다. 이후 더빠른 GPU와 처리 시스템 알고리즘의 학습으로 인간을 훨씬 능가 하는 인지 능력을 보유한 슈퍼 인공지증 (  Artifical super intelligence ) 의 출현이 머지 않았다고 보는 과학자들도 많다. 


만일 이렇다면 더 나아가 스스로 복제 하고 인간을 통제 하기까지 하려는 AI 의 출현을 예측해 볼 수 잇고 인간이 상상 하는 이상으로 똑똑한 네트웍을 바탕으로 위험 한계치를 넘어 선다면 우리 인류와 ai 미래는 예측 조차 할 수 없을 지도 모를 일이다. 

[ SOURCE ;  SK Hynix news room ] 


산업 전반에 걸친 앱과 어플리케이션 ,. 그리고 실제 TV나 세탁기 스피커 , 냉장고 , 를 비롯 수많은 산업 현장과 사무실 에는 이미 로봇의 적용과 인공 AI의 결합으로 최적화의 시험에 돌입 하였다고 보아도 무방 하다. 


자율 주행차량의 경우에도 이미 2-3단게를 학습 추진 하고 있는 단계라고 한다면 4-5 단계도 빠른 기간안에 

달성 될 수 있다고 보고 있고 이경우 운전자의 개입이 불필요한 운전시 위험 상황에 직면 했을때 어떤 방식으로 방어 운전 내지는 사람을 보호 할 수 있는 지는 아직도 윤리적인 테마이다.  대부분의 경우 운전자를 보호 하지만 차량의 반사 회전이나 돌발 상황에서 더 많은 사람이 희생 될 것으로 예상 된다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운전자를 희생 시킬 수도 있는 로봇 머신 이기 때문 이다.... 



전반적 사회전체적, 그리고 세계화는 이러한 신경망 네트웍을 가속화 하고, 사람보다 더 진단이 빠르고 정확한 분야 - 즉 법적인 판단 처리, 의사의 판독이 필요한 영상필름,  바이오 산업에 의한 배양액 임상 시험 에측 시나리오등 모든 분야에 착착 적용이 되어가는 중이다.  선한 목적으로 각 분야의 어렵괴 힘든 일과 기계적인 반복등 인간의 노동과 얼마간의 지능을 대체 하는 선이면 좋겠으나 , 얼마전 OTT로 본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한 영화의 단상이 쉽게 떠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 또다른 터미네이터를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것은 아닐까 .. ㅇ오늘의 단상 .. Written by E HAN 


https://youtu.be/n8yGXUh_7mY?si=u6obg9bClcNphp8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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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사와 에이이치 일본 자본주의의 설계자 - 500개 기업 창업. 재벌이 되길 거부한 경영자. 일본이 선택한 시대정신
신현암 지음 / 흐름출판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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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 시부사와 에이이치는  오늘날 일본 경영 체계를 설계한 인물이다. 메이지유신 직후에 혼란스러웠던 일본에서 당시에 존재하지도 않았던 개념인 ‘벤처투자자’로써 500개의 기업을 설립했고, 600개의 사회공헌기관을 세웠다. 일본 최초의 은행과 주식거래소, 제지 회사, 철도, 물류 회사부터 도쿄가스, 일본전신전화공사(NTT), 제국호텔, 기린맥주, 대일본제당까지 그가 만든 기업이 없었다면 지금의 일본도 없다.


일본의 8대 재벌 대부분이 그와 동업하거나 경쟁하며 성장했다. 마음만 먹었다면 재벌이 될 수 있었던 그는, 그러나 ‘청부(淸富, 깨끗한 부자)론’을 내세우며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는데 자신의 재산을 사용했다. ]] 


- 한국의 일반인들은 위의 사람을 잘 알지 못하지만 . 1910년 한일합방을 주도한 일제의 이토 히로부미는 아주 잘 알고 잇고 , 안중군 의사에 의해 저격 되었다. 


좀더 빠른 이해을 위해 각 나라별 발행 하는 지폐의 도안에 나오는 인물들의 중요도 순이다.  한국의 경우 세종대왕이 있었고 ,  5만원권 신권은 신사임당이다.  일본의 화폐 체계는  우리와 마찬가지로 동전과 지폐를 사용  하는데    2024년 신규 발행 예정인 것과 이전것의 비교 지폐이다. 



[[ source ; 고우 헤커스 ]] 

여기서 유의 깊게 볼것은 만엔 권 이다.  이전에는 후쿠자와 유키치라는 인물이고 무사 , 난 학자, 계몽 사상가 , 교육자라고 알려져 있는 그는 메이지유신의 이론적 토태와 개화 청년 양성에 주력한 일본 강성론자 이다. 


여기에 더해 올해 2024년 9월 가을에 바뀌는 도안은  10엔에는 시부사와 에이이치 , 라는 근대 일본 경제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인물이며 초대 제일국은행 총재를 지냈다고 한다. 


https://youtu.be/icpT_rJMc90?si=0vEUDQuaK4u8RA5k


나라별 상반된 입장을 적용 하자면 우리에겐 애국지사인 안중군 김구 윤봉길 의사들은 일본에선 테러리스트 이고 , 반대로 일제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는 일본에선 경제 , 정치 , 근대화 를 이끈 인물로 칭송되고 있다. 


다시 , 글 주제로 돌아가자면 , 보통의 경우 지폐의 도안은 정치가인 경우가 서구권등 많이 차지 하고 있으나 

중요 화폐의 도안을 경제 근대화를 이끈 인물로 내세운다라는 것은 시사하는 점이 많다. 


아직은 엔저로 인해 일본 경제가 침체기를 벗어나고 있다고는 하나 1990년대 잃어버린 10년 ~ 를 넘어 30여년이 다되가는 시점에서 국가 경쟁력을 재고해 보려는 의도 또한 다르게 해석 할 수 있는 점이다. 


우선은 이책 주제인 인물에 주목해서 보자면 , 한태 막부 타도를 외치다가 막부의 가신이 되었고, 이후 서구 사절단의 유럽 탐방으로 신 문물을 접하게 되었으며 , 프랑스로의 유학을 떠나게 되어 당시에는 근대화의 문물인 주식 시장에도 참여 하게되었다는 이야기는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현장 이야기이기도 하다. 


일본의 경우 사무라이 집안이 막부라는 이름으로 일본을 지배한 시절이 3번 있었는데 가마쿠라 막부  ( 1185- 1333 ) , 무로마치 막부 ( 1336 -1573 ) 도쿠가와 막부 ( 1603 -1868) 이 그 시기이고 도쿠가와 막부는 우리나라와는 임진 왜란등의 전쟁으로 엮이게 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1853년도는 매우 중요한 해인데 이해 미국의 매슈 제독이 일본 에 나타나 개항을 요구 하게되고  이듬해 다시와서 결국 미일 화친 조약으로 2개의 항구를 개항 하기에 이르릅니다. 


1868년도 메이지 유신이후 1866 파리 만국박람회에 참석 하게 된 계기에서 근대화 주식회사 시스템과 경제 관료 즉 은행을 일으키는 단초를 마련하게 된 부분도 시부사와 에이이치에겐 변곡점으로 작용 하게 된다. 


일본에서 처음 화폐가 만들어진 시기는 1868 년 이후의 일이고 막부의 정치에서 벗어나 탄생한 신정부는 돈이 없는 관계로 정부 보증 ? 문서와 같은 [ 태정관찰] 이라는 새로운 화폐를 유통 시키게 되고이를 기반으로 은행업을 시작하게 되고 , 민생들의 기반이 되는 포목 , 쌀등을 매개로 하는 거래상이 생겨났고 , 대표적은 재벌중의 하나인 미쓰이도 이당시 포목을 도매 하다가 비지니스 모델을 바꿔 소매 사업을 시작 하여 시장에서 더욱 급성장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본  최초의 민간은행은 제일 국립은행이고 이는 시부사와 에이이치가 관직을 떠난후 제일 먼저 추진한 사업 이기도 합니다만 , 아마도 그는 서구 유럽의 박람회와 근대 문물을 시찰 하면서 경제 자본 , 기술 조직을 도입 하기 위해서는  선전 적인 금융조직 기관 제도 등이 필요 하다고 생각 하고 그 시초가 은행 설립으로 귀결 되었다고 본다. 


1872년도에 설립된 은행이니 지금으로 부터 시간을 봐도 약 152년전에 설립한 근대 환전, 발행, 지급등의 업무를 할 수있는 시스템이 갖춰 진 것이다. 

\


그다음으로 박차를 가한 사업은 1878년도의 도쿄 주식 거래소이다.  서구의 문물 발달 과정중 , 개인간 집단 이아닌 분산된 , 투자 방식을 끌어 모아 대규모 자본을 조달 할 수 있는 주식회사 시스템을 도입 하고자 한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많은 벤처 기업 ? 당시로서는 획기적은 시스템으로 , 자본력을 집중 할 수있는 기업들이 

탄생하였고 , 이를 기반으로 8개의 대 재벌이  탄생 하게 된다.


한편 '콘체른'의 이름이 붙어 있는 재벌은 쇼와 시기에 들어와 발흥한 소위 '신흥 콘체른'이다.
  

미쓰비시(三菱) 재벌

스미토모(住友) 재벌

미쓰이(三井) 재벌 - 여기까지가 3대 재벌.

야스다(安田) 재벌[17] - 여기까지가 4대 재벌.  

    아유카와(鮎川) 재벌[18]  

아사노(浅野) 재벌

    후루카와(古河) 재벌[19]  

    오쿠라(大倉) 재벌[20]  

    나카지마(中島) 재벌[21]  

    노무라(野村) 재벌[22] - 여기까지가 10대 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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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기업들의 기반이 되어줄 자본 과 금융의 설계 및 그 시스템을 일찌감치 도입한 그의 선견 지명에는 이견이 없다. 


150여년전의 경제 관료를 다시금 소환 하여 일본 지페의 최고액권 도안에 넣는 행위 자체가 , 이시대의 어려움을 상징 하기도 하고 , 더이상 잃어버린 30-년의 일본이 되지 말자는 의지의 피력으로도 보여지기도 한다. 


어느나라나 당대의 내노라 하는 인물들이 있고 시대 정신을 대표 하기도 한다. 미국의 지폐 체계 또한 다르지가 않다. 




보통의 경우 근대사에 흭을 그은 인물들을 정치적이나 경제 관료로 , 내세우기도 하는데 유독 한국의 경우 근대사의 인물이 나타나지 않다라는 점이 유감이기도 한 이유이다. 오늘의 단상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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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의 역사
최경식 지음 / 갈라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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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 한국사와 세계사를 통틀어 주요 변곡점마다 암살 사건이 등장했다. 최소한의 희생으로 최대한의 정치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수단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그 당시 암살 사건의 원인과 사회적 배경, 행위에 대한 동기 등은 현재 국내외 일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과 무관하지 않다. 『암살의 역사』를 통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조망한다면 유익한 반면교사가 될 것이다.


등장인물들을 보면 한국사 편에선 혜종, 공민왕, 문종, 소현세자, 경종, 정조, 고종, 김구, 장준하, 박정희 등이다. 세계사 편에선 링컨, 페르디난트, 라스푸틴, 트로츠키, 히틀러, 간디, 케네디, 마틴 루터 킹, 레이건, 사다트 등이다.]] 


현 근대사를 통털어 한나라의 수반인 대통령이나 , 수상 혹은 거슬로 올라가 왕족의 왕이라던가 그외 권력의 정점에 서 있는 자들의 주변부들은 항상 사주경계를 게을리 하지는 않았을 것이나 운명의 시계침은 자로 잰 듯 하게 , 그날 그시간에 맞아 떨어지며 , 역사적 변곡점을 이루는 사람들?을 저승으로 데랴가 버린다. 


한편으로는 반란 , 쿠데타 , 반정의 승리이고 기존 질서에 대한 거역이기도 하다.  아주 찰라같은 순간을 이용해서 암살과 저격이 이뤄지기도 하지만 , 수백년 전의 방식으로는 독살이 오히려 유력 할 수도 있었고 , 서서히 숨지게 하는 효과 또한 누리고 , 권력의 반대편에 있는 자들의 면죄부를 내려 주기도 한다. 


글 주제에서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의문사 ? 한 왕들과 세계사적으로 역사의 한 획을 귿는 인물들의 저격 이었으나 이외에도  , 세인트 헬레나 섬에 유배된 나폴레옹에 대한 독살설 과 음모론 ㅡ,최근 러시아 정국을강타한 푸틴의 정적 나발니외  용병 수장 제거에도 독살및 항공 요격 ? 등이 작용한 음모론이 있었다. 


조선왕조만 하여도 , 중국의 명청 정권 교체기에도 소현세자외 인조 반정이후의 의문의 정조독살설 ,  거슬로 경종의 짦은 통치 시기의 여러가지 의문점들도 교차되는 역사서의 기술에서도 음모론의 확산이 예측되는 바이다. 세계사적으로 가장 촉망 받았던 존F 케네디 대통령또한  저격수의 총탄을 피해가기 어려웠으며, 의외의 장소에서 단독 범행으로 링컨을 쉽게 암살 할수 있었던 분리주의자의 행동또한 반대적인 정치적 신념 다름 아니다.  


권력을 차지한자와 가진자 그리고 그것을 정당한 방식으로 가져 오던가 그렇지 못하면 탈취 하고자 하는 인류의 욕망은 끊임이 없다. 


이러한 역사적은 변동성과 한나라의 수장이 죽음으로서 또한 다른 분수령과 새로운 질서가 펼쳐 지기도 한다.  반복되는 역사적인 순간들의 임계점과 그로인해 터져 나오는 분출구는 한사람에게 향하는 총구가아니라 시대를 대변하거나 잘못된 판단과 오류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을 고통에 빠드리기도 한다. 


역사는 늘 돌고 도는 것인지도 모르겠으나 , 한편의 드라마 같은 혹은 영화 같은 시나리오로 변곡점을 찍어 내린 순간 순간이 세계사의 한편에는 늘 존재 하는 듯 하다.  현대인 오늘날 조차 지구촌 한쪽에선 전쟁이 한창이고 갑자기 멀쩡한 헬기 사고로 이란의 대통령및 수반이 한순간에 교체되는 사실은 지구촌 곳곳의 위기와 잠재적인 위험들이 도처에 널려 있다라는 반증일 수도 있고, 지금까지 잘 지낸온 ?   권력의 정점에 있는 인물들에겐 불안을 자극하는 요인 일 수도 있겠다...  늘상 차고 넘치는 오늘의 뉴스와 내일은 예측은 늘 다르지만 새롭고도 변화 된다 라는 것이 또한 이세상을 살아 나가는 우리들의 암묵적인 지식과 지혜가 맞물려  우리들을 살아 나가게 되는 원동력이 되는 지도 모를 일이다.  오늘의 단상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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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꼬마빌딩 대신 꼬마호텔에 투자한다 - 단 1채로도 10억 버는 무조건 성공하는 투자법
권진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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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호텔은 “연면적 1,000㎡ 이하, 5층 전후, 10~50억 원 정도”의 중소형 호텔을 말한다. 저자 권진수 대표는 중소형 호텔 최고수로, 국내 최초로 꼬마호텔의 개념과 비즈니스 전략을 제시한다.] 


부동산 투자의 대표적인 꽃 이라고 할 수 있는 아파트 ,상가 투자와 아울러 , 작은 규모의 빌딩을 소유 하고픈 열망은 누가에게나 한번쯤 꿈꾸본 바이다.  하지만 , 제대로된 준비 없이 허황된 그림으로 시작한 모텔이나 리모델링 빌딩이라면 이래 저래 대수선 비용으로 들어가는 돈이 더 많아 질 수도 있다. 


저자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꼬마 호텔 투자에 관한 상식을 뛰어 넘는 수준의 지식과 방법론을 담아 내었다 물론 여기에 소개된 글들이 전부라고 할 수는 없지만 , 수도권을 중심으로 혹은 대단위 광역시를 중심으로한 

국내 뿐만 아닌 외국인들 관광객들을 위한 호텔의 수요는 K 컬쳐가 커져 가면 갈수로 더욱 증가 하리라고 보는 것이 미래의 전망 이기도 하다. 


목차로는 

1.2장  꼬마 호텔 성공 공식과 실전 투자 노하우 

3-4장 성공적은 투자 전략과 투자 리스크 관리 노하우 

5-6 장 부가가치를 창출 하는 운영 노하우 / 미래의 꼬마 호텔 트랜드등 


사실 부동산의 변하지 않는 공식중의 하나는 입지 이다 .여기 투자 하는 꼬마 호텔의 입지 또한 다르지 않아서 서울 중심의 종로나 신촌 ㅡ, 마포 등 관광지와 연계 되거나 2호선 지하철 라인역 근방이거나 공항에서 이동이 쉬운곳 , 즉 공항 철도의 승/ 하자 가 용이한 홍대 입구나 , 서울역 서부 터미날등 , 그리고 종로의 광장 시장 이나 경북궁 등 고궁이나 명동을 경유해서 남산을 산책 할 수 있는 입지 등이다. 


전체적으로 투자금엑이 큰 작은 건물 매입이 어렵다면 , 임차인의 지위로 기존 허름한 여관이나 모텔을 리모델링 하여 새롭게 바뀌 볼수도 있고 , 기존읜 역세권 중심지 상가층이나 아파트등을 소유 하고 있다면 일부분을 임대차 할 수 있는 에어 비엔비 -아래 링크 참조 - 우선 시도해서 , 단기 숙소나 여행객의 니즈를 살펴 보는 일들을 차차 익혀 나갈 수도 있다. 


에어비앤비 | 휴가지 숙소, 통나무집, 해변가 주택 등 (airbnb.co.kr)


전세적으로 링크 가능한 에어비의 숙소에는 간단한 민박 개념의 숙소 부터 , 럭셔리한 두바이 해상 리조트 까지 금액대 또한 천차 만별이다.  방하나 렌탈부터 시작 해서 층 혹은 여러개를 시행 하다보면 나름 노하우도 생긴다.  


다시 꼬마 호텔의 입지및 매력으로 들어가면 , 

[꼬마호텔의 매력은 무수히도 많다. 우선 꼬마호텔은 분양 상가의 경우처럼 대지 지분만 소유하는 형태가 아니라 대지 전체를 소유한다. 현행 건축법상 문제 되지만 않는다면, 리모델링 내지는 신축 등을 통하여 건물의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메리트가 존재한다. 또한 앞서 언급하였듯 임대 수익뿐만 아니라, 미래의 시세 차익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그리고 건물에 주택에 해당되는 부분이 없을 경우, 즉 근린생활 시설의 경우에는 매수 시 자금 조달 계획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 주택보다 상대적으로 재산세가 낮고, 종합부동산세 대상도 아니다. 더불어 특별한 규제 없이 감정금액의 70퍼센트까지 대출이 나오는 등 여타 부동산 상품보다 매력이 많다.] 


좀더 세부적인 전략으로 들어가지면 , 기본 입지가 탄탄 하다면 , 이제는 고객 포지셔닝을 목표로 해야 한다. 

주변의 다른 숙소와도 비교 될만한 매력과 입지 서비스 등도 제공 하면서 , 저가형 도미토리형태로 단체 숙소로 개념을 잡을 것인지 뷰티크 호텔로 자리 매김 하면서 좀더 고급 스런 서비스를 지향 할 것인지도 염두해 두어야 한다. 또한 고객층이 단순 여행객인지 비지니스 형태의 투어 가 주요소 인지도 살펴 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 초기 매입을 할태 , 개인 자격으로 할 것인지 , 법인 메입으로 할 것인지도 주요 사항이다. 법인인 경우 본점이 수도권 과밀 억제권역에 있고 설립한지가 5년 이하라면 과일 억제권역 지역내에 위치한 꼬마 호텔 물건을 매입할 경우에는 취득세가 두배 이상으로 중과 된다.   


마지막으로 부동산은 입지가 중요한 만큼 ,  왠만큼 좋은 입지의 상가건물이나 주택이 나오기도 어려울 수도 있다. 이런 경우 ,  경매나 공매를  통한 매입도 고려 해 볼 수 있는데 , 대로변이 아니더라고 , 역세권 혹은 공항 철도 지근거리의 이면도로나 조금 안쪽 들어간 그래서 대수선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축을 구매 하는 것도 좋은 방식 중에 하나이다. 그런 경우 , 건물 가액은 거의 없이 리 모델링 , 대수선 비용을 별도 예산에 잡고 시행 계획을 잡는 것이 중요 하다. 


중요한 것은 지금 당장 큰 자본이 없더라도 부지런히 손품 발품을팔아가면 서 현장을 숙지 하고 익혀 보는 것이다. 시드머니 1-2억 혹은  3-4억이라도 현금 확보를 할 수 있으면 다른 대출이나 대환을 고혀 하여 적정선에서 매입 해볼수 있는 시도를 해볼 수 있다.  또한 , 전세 시장보다 월세 시장 그리고 일세 나 주세 시장이 더욱 가격 변동폭이 커지는 만큼 , 이전의 코로나 사태가 유사하게 발생 하여 ,  여행객의 수요가 줄어 드는 최악의 경우에는 월세나 전세로 방전환을 할 수도 있는 가변적인 계획을 세워 두는 것 또한  중요한 포인트 라고 할 수있다.  


누구나의 로망이기도 한 건물주 혹은 꼬마 빌딩 호텔은 , 준비되지 않는 사람에게는 무의미 한 일이고 , 또한 세월이 그냥 지나쳐 갈 뿐이다.  오늘의 단상 , 무엇이라도 하는 것이 전혀 하지 않는 것보다 나을 것인가 - 이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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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셰프들 - 프랑스 미슐랭 스타 셰프들의 요리 이야기
크리스티앙 르구비.엠마뉴엘 들라콩테 지음, 파니 브리앙 그림, 박지민 옮김 / 동글디자인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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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uide.michelin.com/kr/ko/restaurants/3-stars-michelin?q=%C3%8Ele-de-France%2C+%ED%94%84%EB%9E%91%EC%8A%A4

위대한 쉐프들의 요리 이야기라는 이 주제는 말 그대로 , 지속 가능한 미식 문화를 위한 프랑스의 15인의 유명 쉐프들이 창설한 커뮤니티인 프랑스 요리 대학 이야기이다. 


알랭 뒤카스

미셇 게라르 

안소니 피크 

질구종 

아르노 동켈레 

기사부아 

여러명이 더 있겠지만 위분들을 중심으로 만화 삽화와 곁들인 프랑스 미슐랭 여행은 책으로서 잘 느껴지지 못하는 감흥을 만화와 스토리 텔링으로 잘 역어낸 한편의 영화와 같고 , 내가 음미 하고 먹어 보진 못했지만 프랑스식 요리에는 어울리는 테루아 와인과 곁들이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책자 이다. 


이전 ' 신의 물방울' 이라는 만화삽화를 그려내면서 와인에 대한 다체로운 평가를 해서 이분야에 신드롬을 만들어 내기도 했었던 것처럼 ,  격식 차려 한상을 혹은 한끼의 식사를 해결 하거나 시간 비용적인 이유로 쉽게 접하지는 못하는 음식 문화 이지만 이제 선전국의 대열에 접어든 한국의 식문화도 점차 퓨전 한식과 서양식이 어울린 맛깔 스런 주제들이 점점 많아 지지 않을까도 기대해 봅니다. 


서두에 프랑스의 미슐랭 스타 3 등급 레스토랑 10개 를 링크 하였지만 이에 못지 않은 한국의 미슐랭 스타 지역도 아래와 같다., 한국의 경우 미슐랭에 약 111개 올라가 있는데 그중 미쉐린 3스타는 1곳 , 2스타는 9곳 , 

미슐랭1 스타는 26곳 ㅡ 빕 구르밍은 72곳이다.   등급별로 , 아주 탁월한 요리 , 탁월한 요리 , 고품질 요리 , 가격 대비 최고의 가치등으로 평가 된다.  이러한 등급은 쉐프들에게도 민감 하게 작용할 경우도 생겨서 

얼마전에는 프랑스 유명 레스토랑 쉐프중 하나가 등급 저하로 자살을 한 사례도 있다. 


아래 링크를 참조 하면 장소 , 지명이 나오며 예약 가능 여부를 알수가 있다. 자주는 아니지만 특별한 날이나 기억할만한 공간이 필요 할때면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https://guide.michelin.com/kr/ko/restaurants?q=%EB%8C%80%ED%95%9C%EB%AF%BC%EA%B5%AD


다시 주제어로 돌아가면 , 위에 열거된 프랑스 쉐프들의 요리 방식과 재료의 기본은 말 그대로 기본 향현에 충실 하다라는 것이고 왠만한 부재료또한 지역 근방 이거나 유기농을 작물 재배한 것을 위주로 사용 한다. 가공품을 거의 쓰지 않지만 필요한 경우만 아주 적절히 사용 하여 기본 훈현 , 식재료의 맛을 느끼고 즐길 수 있게 하여 준다. 예를 들면 해산뭃의 경우도 , 아주 잘 어울리는 여러 야채와 허브 그리고 갓 재배된 당근과 감자 콘 등을 넣어 시간에 따른 요리를 하며 , 제대로된 방식으로 엄격한 레시피를 적용해서 , 찾아오는 손님의 자리에는 제대로된 향과 음식의 맛 그리고 느낌이 어루러질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빙을 한다. 


때때로 , 우리가 먹거나 마시는 음식도 중요 하지만 어느 공간에서 어떤 시간을 보내며 누구와 같이 하느냐도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종종 혹은 추억이나 기억이 어느 도시 그리고 어느 저녁 일몰 시간대 황혼에 않아 커피나 와인을 마신 기억이 있다면 다음에 다시찾아가도 그 예전의 기억의 맛과 추억을 소환해 내기에는 좋은 방식이 바로 제대로된 음식을 만들고 서빙 하고 , 너무 번잡 하지 않게 여유있는 시간을 들인 공간에 대한 기억을 공유 하는 방식이다. 


한국 문화로는 잘 이해 하기 어려운  프랑스식 식사 2-3시간을 걸려 음식을 마주하는 그들의 식사와 상대방에 대한 조우는 ,  밥을 먹는다 혹은 식사를 때운다라는 생존과 관련있는 시간의 촉박함으로 먹여 지는 식사아는 많이 달라서  아무리 해도 세월이 지나도 맛난 정찬 이었다는 기억을 반추헤 내기는 어려울 것이다.  


다행스런 일들은 , 점차 사람들이 자신만의 시간과 공간 친구들을 만나면서 기억을 쌓는 장소 또한 다양해 지고 서로 소통하며 미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 난다라는 것이다.  가족들과 혹은 친구와 연인들의 식사는 늘상 즐거웁고 따스할 수 있지만 종종 먼저 떠나 버린 사람들과 부모님 혹은 지인들의 자리는 기억 하기에도  식사와 도시 공간은 떼어 질 수 없는 관계 이기도 하다 . 


음식과 먹는 장소와 공간은 하나의 문화이고 얼마나 그 시간에 투자를 하는지도 나라별 사람들별 다를 것이다. 당연히 내가 우선시 하는 선택의 순서 대로 바라보는 세상을  결정 하겠지만 때로는 오래된 친구처럼 다시금 찾아가보는 식당 혹은 장소가 존재 한다는 것에 도시인들은 위안을 받지 않을까 ...  비개인 정오  쓰다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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