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

빗소리를 들으며 이 노래를 듣는다.. 기분이 센티멘탈해지고, 왠지 한숨이 나온다.  외로워지고 서글퍼진다.. 하지만 이 비오는 날 이 노래가 좋다.

박효신의 노래들.. 그중에서도 < 나처럼 >

simplysunday  < 사랑해요 >

성시경 리메이크 < 향기로운 추억 >

앤 < 아프고 아픈 이름 >

이은미 < 어떤 그리움 >

겨울연가 O.S.T < 제비꽃 >

정태춘 & 박은옥 < 그대 고운 목소리에 >

 롤러 코스터 < Last scene >

장혜진 < 키작은 하늘 >

이 노래들을 다 올렸으면 좋겠지만 불행히도 컴맹에 가까워서 음악 올릴 줄 모른다... 아~~ 어쨌든 우울해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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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8-18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기에 사람과 나무의 쓸쓸한 연가
아..제목이 맞나??

여하튼 것까지 들으심 쥑이지요.

불량 2004-08-18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그대를 두고 오는 것이 아니었던 거였소?
내가 보고 싶더라도..참으시오..

반딧불,, 2004-08-18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유전자님 멘트 쥑인다..

님의 성별은??
(흠흠...머털이님 짝지워지기 추진 위원장,,가칭)

mira95 2004-08-19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량유전자야.. 이상한 오해 바이러스를 퍼뜨리지 말거라..
 
 전출처 : 플레져 > Podverbnaya Mariya



winter evening 


Troy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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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panda78 > 8.16 오늘 내 눈을 사로잡은 여인

 

Di LiFeng, 제목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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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이다.

내 주위의 친구들중에는 스포츠에 열광하는 친구들이 별로 없다.. 그나마 내가 가장 스포츠 경기를 열심히 보는 편이다.. 그런고로 다들 올림픽에도 별로 관심없어 한다.. 나도 뭐 우리 나라가 몇 등하는가 하는 거에 별로 관심은 없다. 낯뜨거운 해설도 가끔은 듣기 싫고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그냥 채널을 돌리지 못하고 보고 있다.. 지금은 하키 예선전을 보고 있다.. 스페인과의 한판이네.. 그래 한국팀 힘내랏!! ㅋㅋ

그러고 보면 우리는 정말 비인기 종목에 인색하다.. 사실 난 우리나라 하키가 지난 올림픽에 은메달을 땄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양궁이나 배드민턴 이런 종목들도 평상시에는 관심없다가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때나 되어야 보고 응원하고 한다.. 그 종목의 선수들은 국민들이 얼마나 원망스러울까 생각해본다.

어쨌든 그래도 난 대한민국 국민이니까 우리나라가 잘했으면 좋겠다(이 글쓰는 사이에 한 골 넣었군 우리나라)

그나저나 스타리님의 이벤트도 나를 기다리고 있고, 스타리님과 아영엄마님 덕분에 캡쳐도 배웠는데 이걸 어쩌나~~ 다음주 월화수에 나는 알라딘에 못 들어올 듯 한데.. 아깝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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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2004-08-16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보기에..스타리님 이벤트는 오늘 새벽이나 아침 무렵에 결판날거야.. 나에게는 해당사항 없음이지. 난 오늘 일찍 자야하걸랑..이잉. 맨날 새벽까지 놀다가 하필이면 오늘.. 넌 월요일 초저녁까지 인터넷 쓸 수 있자나..함 도전해봐봐!! 화링~~~
에헹.. 글구, 난 하키가 은메달 땄던 거 알고 있었는데?? 메롱. 하지만 역시 올림픽은 싫어.

mira95 2004-08-16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렇군... ㅋㅋ 그럼 새벽에 한번 도전해볼까... ㅋㅋ

starrysky 2004-08-16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올림픽엔 별 관심 없는데, 이번엔 불행히도 제 활동시간대(한밤중)에 경기들이 몰려 있어서 아파트 곳곳에서 들려오는 괴성으로 올림픽 열기를 실감하게 될 듯 하군요. ^^
불량유전자님, 새벽의 강자께서 하필 오늘!! 일찍 주무셔야 하다니.. ㅠㅠ 그래도 님을 위한 5000 이벤또가 있는데, 그것도 참여 못 하실라나요??
미라님, 화이또!!! >_<

불량 2004-08-16 0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아파트는 연령대가 너무 높아서 조용하기만 합니다. 채널만 잘 피해가면 올림픽인지 아닌지도 모르게 지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후후후..지금 스타리님 서재 이벤트 13분 남았던데..아우우우~
 
 전출처 : 플레져 > 우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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