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극장에 가서 영화를 봤습니다. <여고괴담4-목소리> 친구에게 생긴 공짜 예매표 덕분에 보게 되었지요.



사실 이런 기회가 아니었으면 못 볼 영화였습니다. 별로 재미있을 거라는 기대도 안 했구요. 그런데 기대를 안해서인가 생각외로 재미있더군요.  배우들도 괜찮았구요.



왼쪽부터 영언 역의 김옥빈, 선민 역의 서지혜, 초아 역의 차예련입니다. 김옥빈이 주인공이죠..



김옥빈을 예쁘게 꾸며 놓으면 이렇게 됩니다..ㅋㅋ

암튼 이 영화의 교훈은 '학교 끝나면 집에 일찍 가라~~' 였습니다..ㅋㅋㅋ  목소리를 가진다는 것, 그것이 바로 존재의 조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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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2005-07-23 0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학교느은~~ 수위 아저씨의 활동영역을 높여달라~달라~ 으흐흐.
 

   드디어 <법의관>을 샀다.. 시리즈의 첫번째라니 이것부터 읽어야 했지만 <사형수의 지문>을 먼저 읽어 버렸다.. 뭐 다시 시작하면 되지..ㅋㅋ

 

 

 

 <핑거포스트 1663> 보급판 세트.. 사라질까봐 얼른 샀다.. 하드커버보다 이런 문고판 스타일이 좋다.. 읽기도 편하고..

 

   이 책.. 재미있을 것 같긴 한데.. 정말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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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7-07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핑거포스트 1663.... 무지 좋아요^^

그루 2005-07-08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어제 주문하면서 핑거포스트 살까말까 무쟈게 고민하다 안샀는데 안사길 잘했군요!!! 이런 보급판 셋트가 있었다니!!!!!!

mira95 2005-07-08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안 그래도 기대하고 있답니다.
그루님 역시 보급판 같은게 더 좋죠? 하드커버는 무겁기만 하고.. 안그래도 요즘 추리소설들이 2권으로 많이 나와서 좀 그렇거든요..
그나저나 이 책들 주문하면서 땡스 투 누르는 거 깜박했답니다.. 나이도 얼마 안 먹은게 벌써 치매끼가...

그루 2005-07-08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급판 셋 바로 주문했어요~ ^0^/
물론 땡투는 미라님께~~~~

mira95 2005-07-08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루님 감사해요^^
 

14673

현재 시각: 오후 2시 46분

내 서재 방문 숫자는 1..

이것도 아마 나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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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7-07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4674
제가 있잖아요^^

날개 2005-07-07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4676 저두 있어요..^^

urblue 2005-07-07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64678


울보 2005-07-07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4679

panda78 2005-07-07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4682

비가 막 쏟아지다가 인제 좀 잠잠합니다. 그 쪽은 어떤가요? ^^


그루 2005-07-07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4683

주말엔 비래요.


mira95 2005-07-07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모두들 감사드려요..(__)
사실 제가 서재질을 게을리해서 그런건데..쪼금 부끄럽네요^^;;
 
 전출처 : stella.K > 한지에 생명을 불어넣은 화가 - 양선홍

한지에 생명을 불어넣은 화가 - 양선홍





4月의 편지


生의 숨결

 

 




가을 숲
 
 
 



가을 여정
 
 



나비
 
 



공작
 
 



가을의 안식Ⅱ
 
 



전원 교향곡
 
 



무제
 



그 곳
 
 



무제2
 
 



무제1




양선홍은 애초에 자연을 모방하거나
자신의 기질과 관계없는 방법을 외면해 버리고
자신의 시각적 방식으로 이해되는
색채와 목소리로 작품을 해왔다.
그래서 그의 작품을 환상의 리얼리티라는 조어로서
정의해 보아도 좋을 것이다.

현상적 모든 물체를 평면 위에 묘사한다는 일반적 이해와는 거리가 멀다.
이미 정신이 육체의 속박을 떠나서
주체도 객체도 멸해 버린 자연의 경지로 돌아가
문명과 제도를 바라보는 빈(空) 마음인 때문이다/ 시인 이정숙
하울의 움직이는 성 - 인생의 회전목마
출처:한 스푼의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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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알라디너 한 분이 강산의 일러스트를 올리셨길래 퍼온 적이 있었는데,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그 분 홈피에 가서 몇 개 가져왔습니다.  그림이 예쁘죠?

출처는 www.jam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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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7-04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쁘네요^^

nrim 2005-07-04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동안 잠산의 피노키오 그림이 제 회사컴터 바탕화면이었죠.. ^^

mira95 2005-07-04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그렇죠?
느림님 저는 첫번째 그림이 마음에 들어요. 환상적인 것이.. 토끼도 좋지만요..

날개 2005-07-04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그림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