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 작가들이 내게 해주는 이야기들!!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적의 화장법
아멜리 노통브 지음, 성귀수 옮김 / 문학세계사 / 2001년 11월
7,800원 → 7,020원(10%할인) / 마일리지 390원(5% 적립)
2004년 05월 06일에 저장
구판절판
내 속에 웅크리고 있는 적의 흉칙한 모습..
해변의 카프카 (상)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춘미 옮김 / 문학사상사 / 2003년 7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4년 05월 06일에 저장
구판절판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유곤 옮김 / 문학사상 / 2000년 8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3년 11월 08일에 저장
구판절판
사람아 아, 사람아!
다이허우잉 지음, 신영복 옮김 / 다섯수레 / 2011년 4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3년 11월 08일에 저장
구판절판
대학 다닐때 선물로 받았던 책!! 현대 중국이라면 공산국가라는 사실이외에 아무것도 몰랐던 나에게 아름답고 아프게 다가왔던 사랑이야기!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사실 나는 겁이 많다. 다른 사람들이 들으면 웃겠지만 만화<소년 탐정 김전일>읽다가 무서워서 친구집에 간 적도 있다. 추리 소설은 더 무섭다. 하지만 어쩌랴.. 재미있는 것을...


2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귀신들린 아이
엘리스 피터스 지음, 김훈 옮김 / 북하우스 / 1999년 5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4년 05월 06일에 저장
구판절판
욕망의 땅
엘리스 피터스 지음, 송은경 옮김 / 북하우스 / 2001년 9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4년 05월 06일에 저장
절판
셰르부르의 저주- 귀족 탐정 다아시 경 1
랜달 개릿 지음, 강수백 옮김 / 행복한책읽기 / 2003년 8월
8,900원 → 8,01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2004년 04월 28일에 저장
절판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8 (완전판)- 비뚤어진 집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권도희 옮김 / 황금가지 / 2004년 1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4년 04월 28일에 저장
품절



2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우리 나라의 소설들은 언제나 나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아마 그것은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라서일까.. 내가 읽은 한국 소설들 모음!!


3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고양이는 부르지 않을 때 온다
송우혜.윤명제.전경린 외 지음 / 생각의나무 / 2001년 12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7년 06월 24일에 저장
절판
우리 동네- 이문구 전집 12
이문구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5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07년 06월 24일에 저장
품절
대학때 읽었던 책을 다시 한 번 읽어보았다. 많은 사투리들 때문에 힘들었지만 우리 농촌을 다시 생각해 보게 했다.
달려라, 아비
김애란 지음 / 창비 / 2005년 11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07년 06월 24일에 저장
구판절판
김애란의 첫 단편집.. 표제작<달려라 아비>보다 다른 이야기들에 더 감명받았다.
카스테라
박민규 지음 / 문학동네 / 2005년 6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07년 06월 24일에 저장

항상 한 발자국씩 뒤처지는 사람들을 위하여


3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올해의 17번째 책.. 나름대로 뿌듯하다고 하면 욕먹을까..ㅎㅎ 암튼 어제 시작했던 <장미나무아래의 죽음>을 하루만에 해치우고(역시 책읽기엔 휴일이 좋아..암~~) 오늘 아침부터 시작한 책.. 어제 친구들이 놀러왔는데 아침에 내가 제일 먼저 일어나 친구들이 깨어나길 기다리는 동안 꽤 많이 읽었다. 나름대로 속도가 빨리 나가는 소설이다.

 위화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 것이 없다. 음..중국 3세대 소설가이고, 그의 소설중 하나가 영화화됐다는 것 정도.. 암튼 위화의 소설로는 처음인데, 나름대로 풍자라고 해야할까 딱히 웃기지는 않는데 웃긴 것 같으면서도 슬픈 감정이 드는 아이러니한 소설이다.

제목 그대로 가장 평범할 것 같은 중국 남자 허삼관의 매혈 곧 피는 파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피를 팔아 결혼을 하고, 피를 팔아 아들이 친 사고를 수습하고(그것도 자기 아들도 아닌데..)  아직 읽은 부분에서는 두 번 피를 팔았다. 두번째 피를 팔고 난 후 그의 아내가 피는 조상이 주는 거라서 팔면 안된다고 하는 말을 읽으며 그럼에도 제몸에 있는 피를 팔아 살아야하는 삶이란 어떤 것인가 생각해봤다..

민중이니 평등이니 그런 말 말고도 허삼관의 생에서 우리가 느낄 수 있는게 많은 않은가 싶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반딧불,, 2006-05-07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보담 재밌죠?

반딧불,, 2006-05-08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언냐 밑의 목록에 떠있슈~~.
 

  엘리스 피터스의 <캐드펠 시리즈> 13번째 책. 캐드펠 시리즈를 처음 본 건 대학교 다닐때 도서관에서였다. <99번째 주검>을 제일 처음 봤는데, 정말 재미있어서  도서관에 있는 책은 다 찾아봤다. 물론 몇 권 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찾아봤다. 도서관에 있는 책 다 보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헌책방에 갖다가 이 책을 발견해서 사가지고 왔다.

 시루즈베리 수도원에 있는 캐드펠 수사의 추리력이 빛나는 이 책은 뭔가 독특한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 수도원이라는 독특한 공간도 그렇고.. 물론 독특한 분위기의 주된 요인은 캐드펠이라는 수사에게서 나오는 것일 것이다. 속세에서 많은 일을 겪고, 전직 군인이기도 했던 캐드펠은 사건이 생길때마다 추리력을 발휘한다.

그런데 이번 책은 앞에 조금 읽었는데도 벌써 범인을 알 것 같다.. ㅎㅎ 그래도 재미있어~~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반딧불,, 2006-05-06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쉬고 계셔요??

물만두 2006-05-06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가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