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하나의 식사를 위하여

더 이상

칼질을 하지 않기로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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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에서

'포노'의 이런 저런 서비스에 대한

하소연/푸념들을 많이 보았다

 

어찌된 일인지

난 늘 기분좋게 일이 마무리되곤한다

^^;

 

새로 1:1 교환받은 시디도

조금 시일은 걸렸지만

만족할만하고.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과

쉬운 음반검색때문에

늘 이곳을 찾는다.

이런 낙서 공간도 '+' 요인이겠고.

 

다만 약간 아쉬운 점은

'품절'상품에 대한

추가대책이 늘 "..."라는 거.

 

'구매예정'리스트에 있는

사라브라이트만의 앨범,

빨리 구하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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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모두 다섯명이었습니다

부모님, 형과 동생. 그리고 나.

그 다섯이 여섯이 되었습니다.

지난 3월에 막내가 새 가정을 꾸렸거든요

정신없이 해치운 일이었는데,

이번엔 또 형이 결혼을 합니다.

하지만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결혼준비를 할 당사자가 없습니다. --;

 

결혼 이틀 전에 귀국해서

결혼만하고 다시 출국합니다.

(예비)형수님은 아마

한 동안 독수공방??을 하셔야할 거구요.

 

새 가족이 늘어난다는건 좋은데,

막내나 형이나

다들 본의아닌 별거을 할 운명입니다.

 

많이 도와주고 싶은데,

뭘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아직 결혼을 못 해 봤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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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말러 : 교향곡 2번 '부활'
구스타프 말러 (Gustav Mahler) 작곡, 주빈 메타 (Zubin Mehta) 지휘 / Decca / 2003년 11월
평점 :
품절


같은 회사에 다니는

'걸어다니는 클래식 백과사전'같은 직원의 추천으로

듣고 있습니다.

 

눈을 감고 들으면서

거대한 오케스트라의 거센 파도가 휘몰아치는 그림을 그려봅니다

이전에 들었던 9번 10번에 비해 (개인적으로) 거대한 스케일의

오케스트라를 상상합니다. 관이 많아서일까 ?

아, 실황을 보고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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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출근길,

많은 사람이 다니는 시각, 장소에서

돈을 주웠습니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하루가 즐거웠습니다.

 

주변의 압력으로

로또를 샀습니다.

숫자 3개가 맞았지만

쓸모없는.

 

어제 지방을 다녀오다가

고속터미널에서

또 돈을 주웠습니다.

퇴근 길에

또 로또를 사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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