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먹어가면서 난독증이 생겼나봐. 도대체 책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고 두서없이 전개되는 느낌이고 집중이 안돼. 접어 버렸어 그래서. 이전 정의와 생명윤리는 정말 재미있었는데.
배송 예정 날짜.
책 하루 늦게 받는다고 뭐 눈에 가시 돋히는 것은 아니지만
기대하는 날짜에 받으면 기분이 좋다. 새책을 열었을 때의 그 냄새 ~~
주문절차를 진행하면서 나타나는 배송 예정 날짜를 보면 괜히 기다려진다. ~~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EBS, 샌덜 교수의 정의!!!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지만 계속 등장하는 인명으로 인해 정신이 심란하다.
인맥에 관한 하나의 커다란 map을 만들어두었더라면 조금 더 즐겁게 읽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