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말러 : 교향곡 2번 '부활'
구스타프 말러 (Gustav Mahler) 작곡, 주빈 메타 (Zubin Mehta) 지휘 / Decca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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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회사에 다니는

'걸어다니는 클래식 백과사전'같은 직원의 추천으로

듣고 있습니다.

 

눈을 감고 들으면서

거대한 오케스트라의 거센 파도가 휘몰아치는 그림을 그려봅니다

이전에 들었던 9번 10번에 비해 (개인적으로) 거대한 스케일의

오케스트라를 상상합니다. 관이 많아서일까 ?

아, 실황을 보고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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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The Phantom Of The Opera - O.S.T. - 수입
Various Artists 노래 / Really Useful / 198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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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지난 금요일인가요 ?

 

드디어

막이 올랐습니다.

 

제가 가진 앨범은

사라브라이트만이 크리스틴으로 열연했던 앨범입니다.

앨범 속에 가사집이 들어있는.

 

지난 3월 예매를 하고서

그토록 오래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이번 수요일 보러갑니다.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많은 분들이 감탄해마지 않는

멋진 곡들.

 

무엇보다 지리산 자락에서

탄노이로 듣던 5번트랙의 감동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언제나 심장을 쿵쿵 울려주는...

 

공연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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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Johann Sebastian Bach - Cello Suites / Paul Tortelier - Great Recordings Of The Century
바흐 (J. S. Bach) 작곡, Paul Tortelier 연주 / 이엠아이(EMI)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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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적으로 '수집' -_-;; 하고 있는

바흐의 연주곡들,

 

그 중 가장 많은 앨범 중 한 가지가

Cello suites

수 많은 플레이어들이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몇몇 연주자들.

 

그 들 중,

오늘 아침 출근길,

내 귀를 즐겁게 해준 사람은

바로 요 사람 !

Paul Tortelier,

 

깔끔하고

정확한 연주.

누구처럼 오버액션도 없고

누구처럼 깊은 음의 골짜기도 없지만

푸르니에와 함께 언제나 추천하고 싶은 연주.

 

왜!!!

요요마가 재미없는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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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송이 장미 - 한국인이 좋아하는 러시아 로망스 베스트
Various Artists 노래 / 아울로스(Aulos Media)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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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

주기적으로 이런 저런 메일이 오는데,

가끔 앨범 소개 글이 있다.

 

작지만 늘 '필'이 꽂히는

'내 과'의 음악을 잘 찝어주는 덕에

늘 고맙다

 

'포노'에서도 이런 콕콕 짚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하는데...

 

오늘 추천앨범은 요 녀석.

 

아 후덥지근한

비내리는 금요일 아침,

 

짜증이 조용히 사그러진다.

 

http://music.kyobobook.co.kr/Kyobo?app=ttop.shop.user.music.PlayApp&c=1&music_code=2265139&CATE=0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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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mplete of Gypsy Passion
Music Zoo(뮤직 주) / 2005년 5월
평점 :
절판


' 아, 직감은 날 실망시키지 않았구나'

 

트랙 듣자마자 느낀 한 마디.

 

저토록 가슴을 헤집는 멜로디가 있을까.

세르게이,

클래시컬 뮤직을 잘 모르는 난,

사실 누구인지도 모른다

 

샘플 Moldova를 듣고서

바로 사서 들어야지 하고 결심했는데,

피곤한 월요일,

나른한 오후를

오랫만에 감상에 젖게 한다.

 

gypsy,

그들의 삶을 알 길은 없다

 

하지만,

절대 비내리는 날은 듣지 말아야지

그리고 백운호수 변에 있는

그 빨간 카페에 가서 들으면

웬지 느낌이 배가 될 것만 같다.

 

나의 마음 깊은 곳을

마구 헤짚는 바이올린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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