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7년 전 쓰여진 글이 이렇게 현재에도 적용된다는 것이 놀랍다.사람들은 왜 자신에게 주어진 권리이 자유를 그리도 쉽게 포기하는 것일까? 그 권리를 지켜내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을 커다란 의무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은 아닐까?답답하다. 노예근성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그네들과 함께 내 아이들이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 두렵기까지하다.정신들 좀 차려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