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찍히기 딱 좋은 15가지 유형 - 회사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법칙
비령 지음, 최옥영 옮김 / 삼호미디어 / 2007년 8월
평점 :
절판


이 책 한번씩들 읽어보고, 유치한 잔머리에 대처하고, 동조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책 제목을 변경해야 겠다.
˝회사에서 찍힐 것 같은 15가지 유형˝
사실 책이 전반적으로 좋지는 못하다.
가끔 이런 책들이 있다.
반까지는 괜찮은데, 후반부로 넘어가면서 퀄리티가 떨어지는 책들이 이런 책들인데, 반만 가지고 책을 평가하고 싶다.
예전에, ˝마흔살의 쉼표˝인가 하느 책은 중반을 넘어가면서 갑자기 선교활동으로 바뀌어 버렸던 기억이 난다.
(기억이라 정확하지 않으니 책임을 묻지 마시길...)
각설하고, 본 책에서 언급되는 내용 가운데 많은 부분이 중국의 후흑을 기반으로 서술된 듯 하다고 느껴질정도로, 교활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후흑을 끝까지 공부하면, 너무나 검어서 모든 것이 분명한 상태의 경지(?)에 이러야 한다고 하던 것 같은데, 잘 모르겠고...

이 책 한번씩들 읽어보고, 유치한 잔머리에 대처하고, 동조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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