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공지영 작가의 특별한 강연회에 초대합니다."
오늘은 왠지 사진에서 나이가 느껴지시는군요.
음... 역시 나이는 못속여~
하지만...
나는 할 수 있는, 겨~! 나만 할 수 있는, 겨~! 흐흐흐...
그런데, 누가 '강연회'로 명명한거죠?
주제도 없이... 무슨 강연회라는 거죠?
단지 공지영씨를 만나기 위한 강연회?
나, 원, 참...
주제없는 강연회에 대해 주제넘게 이런 말을 왜 하게 되는지... 쩝...
그런데, 다들 무슨 강연회에 참가신청을 하신건가요?
혹시 '공지영씨가 주관하는 강연회'에 참가신청하신 건가요?
이건 좀 아닌 것 같네요.
아무리 브랜드에 끌려다니는 시대이긴 하지만, 공지영씨의 강연 주제가 뭔지 정말 궁금해 집니다.
"칭찬받고 춤추는 고래는 되지 마라"
"그 무엇도 당신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힘이 들 땐 하늘을 봐~"
공지영씨를 만나보고는 싶지만...
어쨌거나, 근무시간이라서... 쩝...
다음에 뵙겠습니다. 제가 한 잔 살께요~ 언제나 처럼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