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에게 희망을 (반양장)
트리나 포올러스 지음 / 시공주니어 / 199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꽃들에게 희망을>

이 책은 호랑애벌레와 노랑애벌레가 겪는 사랑과 희망의 모험

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둘의 애벌레는 '단순히 먹고 자라는 것

이상의 무엇'을 원했다. 그래서 애벌레 기둥이라는 곳에 휩쓸려

들게 되는데 이런 현실에서 깨어난 호랑 애벌레와 노랑애벌레

는 자신의 참모습이 무엇인지 마침내 깨닫게 된다. 그래서

나비가 되기 위해 단단한 고치 속으로 들어가 고통을 느끼며(?)

결국 나비가 된다.

이처럼, 나는 고통스럽고 힘든 상태를 지나야 좀더 아름답고 새로운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깨달았다.

나에게는 고통스럽고 힘든것들이 닥치지 않았으면.. 하며

생각했던 나는 이제 고통스럽고 힘든것들을 다 참아낼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용기가 생겼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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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오리● 2004-08-21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이거 읽었는데 정말 감동적이더라..ㅋㅋ
나비가..되기위해 고통과 시련을 이겨내는.. 애벌레의
모습이 참 보기좋더라~~ㅋㅋㅋ

ㅁ1ㅈ1♡ 2004-08-21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치그치 ㅋ1ㅋ1ㅋ1
애벌레를 다시봤어, ㅋㅋ

저지방우유 2004-10-10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읽었다 으흐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