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blowup 2005-10-25  

고맙습니다.
지나가다가 도움 받은 나무입니다. 아무래도 인사는 여기서 해야겠죠? 책세상 거라면 얄팍하니 읽을 만하겠네요. 책값도 싸구요. 요즘엔 글 잘 안 올리시던데... 바쁘신가요?
 
 
노부후사 2005-10-25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선욱 교수가 글빨이 좀 딸리기는 해도 국내 몇 안되는 아렌트 전공자이니 어쩔 수 없지요. 다행히 책값이 싸니까 그렇게 본전 생각 나진 않으실 겁니다. 책뒤에 '더 읽어야 될 책'이란 추천도서도 있으니 괜찮으실 거에요. 글 안 올리는 건 게을러서죠. 쩝... 그리고 너무 함부로 떠들었던 듯도 하구요. 말 조심 하려구요. ㅎㅎ
 


클리오 2005-08-20  

에피 님.
세실 님과 범충청권 번개(^^) 이야기해봤습니다. 9월 9일 어떠신가요?? 금요일인데 저녁시간 맞춰오실 수 있나요? 아님 추석을 넘겨야겠구요... 그 담날 수업도 없으시니 우리 함께, 밤을 찢어봐요... ㅎㅎ~(무서워서 못오실라.. --;;)
 
 
노부후사 2005-08-20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번 학기 휴학해서 별 상관없습니다. 밤을 찢어보도록 하죠. 저 생각보다 술 세답니다. 그 정도에 무섬증이 도지진 않습니다. 음하하하

클리오 2005-08-20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보다 술이 세시다니 제가 더 무섭군요... 지난 번에는 그렇게 말씀안하셨던 듯 한데... ^^;; 근데 휴학하셨어요? 군대가실 예정이신가요? 아님 다른 계획이라도...

노부후사 2005-08-20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군대문제도 있기는 한데 그보다 군대 가기 전에 좀 놀 생각이에요. ㅎㅎ 그나저나 제가 전에도 그런 말을 했던가요? 여튼 9월 9일에 전말을 밝힐 수 있겠군요. ㅋㅋ
 


돌바람 2005-07-09  

에구, 괜히 신경쓰게 해드린 셈이 되었네요.
상하다니요. 아닙니다. 다만, 제가 좀 경솔하였다고 생각되어 진심으로 드린 말씀입니다. 제가 역사 전공자가 아닌 데다가 이것저것 주워들은 것만 가지고 억지춘향식으로 조합을 한 건 아닌가, 그런 생각이, 오늘 다시 읽어보니 들더라는. 그래서 그리 말씀드린 것이라 이해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 참, 님의 글이 참 좋아서 자꾸 오게 되었다는 고백도 이쯤에서 하지 않을 수 없네요. 편히 주무셔요.^^
 
 
노부후사 2005-07-09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라마보고 하는 얘기에 전공이면 어떻게 아니 전공이면 어떻습니까. 그냥 재미로 하는 것이죠. 다음에 뵙겠습니다.

노부후사 2005-07-10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떻게 -> 어떻고

돌바람 2005-07-10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히, 그리 읽었습니다. 아이구 새벽에 저를 이리 웃기시다니요. 공임순 선생의 책은 읽으실 기회 있다면 그 부분 얘기해주세요. '별로 드러나지 않은 인물이었다'는 아무래도 사실 아닌가봐요.

노부후사 2005-07-10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게되면 그렇게 하지요. 그런데 읽을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지금 쌓아놓은 책들도 한가득이니...
 


책속에 책 2005-07-08  

처음 인사드려요
여러글들에다가 댓글을 달았다가 등록은 못했답니다... 어쩐지 글들에서 전부 내공이 묻어나서 함부로 댓글도 못달겠더라구요... 그래도 그냥 가기도 아쉬워서요 인사라도 드리고 갑니다^^
 
 
노부후사 2005-07-08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내공이 아니라 뻘짓이라서요... 부담갖지 마시고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세요. ^^
 


클리오 2005-06-01  

에피 님.
발제가 언제신가요... 도판은 저도 구해보지 않아서 모르겠구요, 가장 빠른 방법은 역자에게 직접 물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교원대에도 조한욱 샘 홈피가 있긴 합니다만, 거기서는 참고자료 정도만 찾으시구요.(요즘 관리가 뜸하신 듯..) 싸이월드에 접속하시면 조한욱 교수 미니홈피가 있어요...(못찾으심 제가 찾아드릴까요..) 한참 싸이에 재미를 붙이셔서, 글을 달면 1분 안에 댓글을 주신다는 과장된 말들이 오가고 있지요.. 아마, 팬이고 재미있게 읽었고 발제를 잘 하고 싶다는 학구적인 냄새를 폴폴 풍기면서 여쭤보면 어렵지 않게 말씀들을 수 있으실 줄 압니다.. 전체 도판은 어차피 힘들 터이니, 꼭 필요한 것들을 지정해서 물어보세요.. 아! 도움이 못되서 죄송합니다. 근데, 일반 사학과에서는 문화사 가르치는 분들이 별로 없으시던데 누가 맡으셨는지 궁금하군요...
 
 
클리오 2005-06-01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찾기 힘드실 듯 하여.. 조한욱 샘 미니홈피 주소는 http://www.cyworld.com/hochoson 입니다.. 자부심은 높으시지만, 어려운 분은 아니니, 어려워하지 말고 물어보세요... ^^

클리오 2005-06-01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 찾고 있는 사이, 그새 오셨다니... ^^

노부후사 2005-06-02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 대따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