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인간아 2004-07-15  

고양이를 좋아하시나요
저도 책을 읽으며 고양이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접하게 되었는데요. 목록에 문지에서 나온 김연경의 소설도 추가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애드거 앨런 포우의 소설도 생각나고 조주 스님의 선 이야기도 생각이 납니다.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melory 2004-07-23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도 여전히 고양이가 등장하는 책이라면 충동구매해버리는... -_-;
김연경 소설이나 조주 스님의 선 이야기는 모르는 것인데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요즘은 서재에 잘 오지 않아서, 늦게 댓글 달아 죄송합니다.
 


dalgrian 2004-05-17  

송상희
저 기억하시겠는지요? 어째저쨰 하다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무써운 세상일까나.. 하여간 반갑구요. 덕분에 재미있을꺼 같은 책 몇권 추천 받고 돌아갑니다. 함 뵈요...
전 '서재'는 없습니다.
 
 
melory 2004-05-17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이게 얼마만이에요. 물론 기억하지요.
그런데 정말 무서운 세상이네요. ㅎㅎㅎ
실은 요즘은 여기에 글을 잘 올리지 않아요...
잘 지내시죠? ^^
 


셰헤라자데 2003-11-15  

<난초 도둑>이라니.
<오만과 편견>을 다 읽고, 멜로리님의 리뷰에 필적할 만한 글은 도저히 못 쓰겠다 싶어서 마음을 비우고 있었는데. <난초 도둑>이라니요. 제 서재도 먼지 쌓이게 내버려 두는 동안 잠깐 본 비디오 [어댑테이션] 속의 그 책이잖아요. 정말 있는 책이었군요, 놀랐습니다. 게다가 [어댑테이션]을 보고 찰리 카우프만에게 실망해 있는 터였는데, 리뷰 보고 나니 또 그 책을 보지 않을 수가 없군요. <난초 도둑>의 리뷰는 쓸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melory 2003-11-16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찬이세요. ^^;
저는 [어댑테이션]은 그 나름대로 재미가 있었습니다만, 그 영화 때문에 혹시라도 [난초도둑]을 놓치게 된다면 아까운 일일 거 같아요. 정말 흥미롭거든요. 하긴, 영화가 아니라면 번역이 안 되었을 수도 있겠죠?
 


셰헤라자데 2003-11-05  

아앗, 고냥이!
저 역시 <오만과 편견>을 요즘 읽고 있던 차에 <오만과 편견> 리뷰 보고 쓱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아앗 저 프로필의 고냥이 사진! 한참 고냥이와 동거하다가 서로의 변덕으로 잠시 별거 중인 저로서는 참으로 반갑네요. (저의 프로필에도 친칠라 사진이^^) 멜로리라는 닉네임도 참 이쁘고, 알라딘에 Total 기능도 추가되어-_-;; 저의 흔적을 남긴 이상 방명록에도 인사 올리는 게 예의겠죠. 잘 읽고 갑니다 홍홍.
 
 
셰헤라자데 2003-11-05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멜로리님 프로필의 발바닥을 냉큼 들고 있는 고양이야말로 너무 귀여워요. 저 몰랑몰랑하고 따뜻한 발바닥 >_< 그만큼 [오만과 편견] 리뷰를 멋지게 쓰신 거죠♬

melory 2003-11-07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바닥 들고 있는 귀여운 고양이는 우리집 첫째 보리랍니다. 지금은 사진보다 훨씬 더 컸어요. ^^

melory 2003-11-05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제 방명록에 글 남겨주시는 분들 - 아직 두분이지만 ^^; - 의 공통점은 고양이 사진과 [오만과 편견]이네요. ^-^
프로필의 고양이 참 예뻐요.
 


레이저휙휙 2003-11-04  

프로필 사진의 고양이 ^^
안녕하세요~
오만과 편견 리뷰를 보다가 쭈욱 따라왔습니다.
리스트에 있는 자매들의 이야기도 그렇고 공통분모를 가진 분을 마주치니 너무 반갑네요~
멜로리님이 글을 좀 더 많이 보고픈 욕심이 마구마구 솟네요. 기대하겠습니다~
 
 
melory 2003-11-04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방명록에 글을 남겨주신 첫번째 손님이시네요. ^^
알라딘 서재에 글 올리기 시작한 지 오래되진 않았는데, 이게 중독성이 만만치 않네요. ^^ 기스님 서재에도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