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헤라자데 2003-11-05  

아앗, 고냥이!
저 역시 <오만과 편견>을 요즘 읽고 있던 차에 <오만과 편견> 리뷰 보고 쓱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아앗 저 프로필의 고냥이 사진! 한참 고냥이와 동거하다가 서로의 변덕으로 잠시 별거 중인 저로서는 참으로 반갑네요. (저의 프로필에도 친칠라 사진이^^) 멜로리라는 닉네임도 참 이쁘고, 알라딘에 Total 기능도 추가되어-_-;; 저의 흔적을 남긴 이상 방명록에도 인사 올리는 게 예의겠죠. 잘 읽고 갑니다 홍홍.
 
 
셰헤라자데 2003-11-05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멜로리님 프로필의 발바닥을 냉큼 들고 있는 고양이야말로 너무 귀여워요. 저 몰랑몰랑하고 따뜻한 발바닥 >_< 그만큼 [오만과 편견] 리뷰를 멋지게 쓰신 거죠♬

melory 2003-11-07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바닥 들고 있는 귀여운 고양이는 우리집 첫째 보리랍니다. 지금은 사진보다 훨씬 더 컸어요. ^^

melory 2003-11-05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제 방명록에 글 남겨주시는 분들 - 아직 두분이지만 ^^; - 의 공통점은 고양이 사진과 [오만과 편견]이네요. ^-^
프로필의 고양이 참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