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소위 딸부잣집(다른 말로 '딸만 셋')의 둘째다. 그래서인지 자매를 다룬 책들은 특별한 재미가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영혼의 집 1
이사벨 아옌데 지음, 권미선 옮김 / 민음사 / 2003년 7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3년 10월 17일에 저장

어릴 때 읽은 훌륭한 소설. 사실 딱히 '자매들의 이야기'가 중심이라고 할 수는 없다. 자매들의 이야기라는(더 나아가 그 딸들의 이야기) 기본 줄기를 통해 칠레의 현대사를 다루고 있는 책. 민음사에서 새로 번역본이 나왔으니 다시 구입해서 읽어볼까 한다.
이성과 감성
제인 오스틴 지음, 김현숙 옮김 / 푸른미디어(푸른산) / 1999년 4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3년 10월 17일에 저장
절판
규방 이야기의 황녀, 제인 오스틴. 엘리너와 마리앤이라는 서로 상이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자매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자매들 간의 갈등과 애정을 그렸다.
작은아씨들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윤영춘 옮김 / 신원문화사 / 2003년 3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3년 10월 17일에 저장

왠지 자매 이야기하면 둘째가 주로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작은 아씨들 시리즈 중 역시 첫번째 권이 가장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성장기의 네 자매의 일상이 잔잔하게 펼쳐지며 그 속에서 자매들은 성장한다.
후쿠야당 딸들 11- 완결
유치 야요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5월
3,000원 → 2,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원(5% 적립)
2003년 10월 17일에 저장
품절
자매 이야기의 역작! 감동의 물결! 집안과 어머니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며 자신을 억누르고 살아온 첫째, 제멋대로 사는 것 같지만 언니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둘째, 그리고 셋 중 가장 그늘 없이 귀여움을 받고 자란 셋째... 일본 전통과자점을 배경으로 세 자매의 이야기가 설득력 있게 펼쳐진다. 11권 완결.
Go Go Girls 4- 완결
나카야마 노리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1월
3,000원 → 2,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원(5% 적립)
2003년 10월 17일에 저장
품절

아버지가 다 다른 세 자매의 이야기(남자아이도 하나 있지만 너무 어리고 이야기의 흐름에 전혀 기여하지 않는다). Go Go Girls는 나중에 가장 인기 있었던 둘째를 주인공으로 한 후속타를 냈지만(8권짜리) 그것보다는 미완의 Go Go Girls가 훨씬 재미 있다. 자유분방한 둘째딸이 중심인물로 그려지지만 뚱뚱한 셋째의 이야기가 더 재미 있었다. 4권 완결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지음 / 민음사 / 2003년 9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3년 10월 17일에 저장

이야기의 중심은 엘리자베스와 다아시 씨의 밀고 당기기지만 엘리자베스의 언니 제인과 엘리자베스의 자매애도 두드러진다.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