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읽었던 책, 혹은 그때 읽지 못했지만 읽었더라면 좋았을 책에 관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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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을 처음 만난 건 국민학교에 다닐 때다. 당시에는 창비 아동문고로 한 권이 출판되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때 본 건 시리즈의 첫번째 권인 <무민 골짜기에 나타난 혜성>이 아니라 둘째권인 <마법사의 모자와 무민>이었다. 여하간 다시 보아도 무민의 매력은 줄어들지 않았다.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신기한 생물이 먹고 놀고 자고 장난치며 살아 있다는 것은 매력적이다 하지 않을 수 없다. 귀여운 삽화 또한 매력적인 요소다. |
 | 에밀과 탐정들
에리히 캐스트너 글, 발터 트리어 그림, 장영은 옮김 / 시공주니어 / 2000년 3월
6,500원 → 5,850원(10%할인) / 마일리지 3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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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을 나는 교실
에리히 캐스트너 지음, 문성원 옮김 / 시공주니어 / 2000년 2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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