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면 건강에 대해 가장 많이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건강이 최고라는 말, 정말 의심의 여지가 없죠! 💪

열심히 사는 건 물론 중요하지만, ‘열심히‘의 기준을 남에게 맞추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감당할 수 있는 자기만의 속도가 있으니까요. 🚶‍♀️🏃‍♂️

괜히 남의 속도를 따라가려다 무리하면 저처럼 오히려 건강을 잃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한 번 망친 건강은 되돌리기가 정말 어렵다는 것도 아시죠?

그러니 2025년에는 각자 자기만의 속도로 꾸준히, 길~~~~게 가보는 건 어떨까요? 🌱 새해라고 의욕이 넘치는 것도 좋지만, 목표를 향해 천천히 나아가도 괜찮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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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쓸 때는 내가 알고 있는 걸 자랑하기보다는, 정말 세상에 필요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새해에는 제가 쓰고 싶은 내용이 아니라, 독자에게 정말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쓰고 싶어요. 😊 여러분도 이런 마음으로 글을 써보면 누군가의 하루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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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이토록 암울한 연말이 있었을까?

코로나 때도 이렇지 않았던 듯.

부디 새해는 보다 나은 일들로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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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란 뭘까요? ✍️ 정지우 작가는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에서 두 가지를 이야기해요.

1️⃣ 작가로 인정해 주는 독자의 존재
2️⃣ 꾸준히 글을 쓰는 것

결국, 작가는 글로 독자와 소통하고, 생각하고 쓰기를 멈추지 않는 사람 아닐까요? 여러분은 ‘작가‘를 어떻게 정의하시나요? 댓글로 들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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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힐 2024-12-29 00: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작가가 글을 써야 독자가 읽게 되고, 읽을 독자가 있어야 작가도 글을 쓰게 됩니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작가는 독자에서 시작했으니... 결국 작가와 독자는 둘이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세상틈에님의 얼마 남지 않은 2024년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좋은 책 많이 소개해 주세요. 감사 합니다.

2024-12-29 22: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상틈에 2024-12-31 11:14   좋아요 0 | URL
ㅎㅎ 전혀 죄송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역대급 암울한 연말이긴 하지만 그래도 소중한 분들과 함께 잘 마무리 하시기 바라요! :)
 

질문 없이 책을 읽는 건 그냥 생각 없이 영상을 보는 거랑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해요. 🤔 독서의 진짜 힘은 질문에서 나오니까요. 📚 

전 항상 책을 읽기 전에 ‘왜 그 책을 읽으려고 하는지‘, 읽으면서는 ‘이건 왜 이럴까?‘와 같은 질문을 수시로 던지곤 해요. 그렇게 질문을 통해 끊임없이 생각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더라고요. ✨

여러분이 책을 읽으며 던졌던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은 무엇이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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